제발 그러지 마요..
그래도 그 사람 사랑했잖아요..
네.. 서로 오래 사귀다보면..
단점도 보이고,, 마음도 안맞아,, 싸울수도 있어요..
싸우다가 헤어질수도 있어요...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 올수도 있잖아요..
다 이해해요.. 알고도 있고요..
그래도.. 사랑했던 그 사람이..
자신때문에 너무 너무 아프다면..
그거 정말 죄짓는 일 아닌가요...?
현재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쳐,, 새로운 설레임을
갖고 싶다면..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온다면..
차라리.. 서로서로 좋게 헤어지고 사귀는거..
그 정도의 배려도 못하나요..
왜 제가 옆에 있는데... 설레임을 찾아 떠나야 했나요..
아니.. 바람나서 떠나는거.. 말은 안해줬더라도..
최소한 절 사랑했다면.. 제게 조금이라도 미안해 했다면..
그래도.. 그래도.. 한때 당신이 죽도록 사랑했다던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할까요?.. 아파할까요..?
왜 바람나서 떠나는 주제에.. 마지막 까지 절 원망했어야 했나요..
제가 원망해도 했어야 했는데.. 당신이 날 더 원망했네요...
전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했네요..
한 여자의 마음을 이렇게 갈기갈기 찢어놓고..
그 사랑 얼마나 오래가는지 두고 볼꺼예요...
지금.. 당신은 새로운 사랑에.. 이 여자 만나길 잘했다며..
날씨도 따뜻한데 소풍이라도 다니면서 행복하겠죠..?
지금 당신이 웃고있을때.. 저 울고 있지만...
훗날, 제가 웃고있을때.. 당신은 우리 오늘을 생각하며..
피눈물 흘릴꺼예요...
님들... 제발.. 지쳐서.. 힘들어서.. 헤어질지언정,,
바람피고 떠나가는 뒷모습은 보이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정말 너무너무 아프답니다..
어차피, 떠나간 놈한텐 현재가 더 행복해, 과거따윈 생각나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안고싶다고,, 했던 그 사람이 너무너무 아파해요.. 죽고 싶을정도로요..
뼈를깎아 내리는 아픔... 헤어졌다는것도 아프고, 힘든데,,
그 이유가,,, 바람이라니...
그 놈..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저 원래 잘울고, 맘여리고, 상처 잘 받는
여자인거 알면서... 미안하다라는 전화, 아니 문자 한통도 안옵니다...ㅎ
그러지마요...
그럴자신없음.. 사랑한다고도 하지마요..
평생함께하겠다고도 하지마요..
영원히 사랑하자고도 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