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회생활 2년차의 직장인 입니다.
제가 군대를 갔다오고 졸업을 해서 입사를 늦게 하게되었는데.
저보다 어린 여자사원이 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이쁘고 성실한 아이인데 좀 덜렁대는 구석이 있었어요.
그렇다고 구박받거나 그런건 아니구요.옷도 청바지나 치마에
브라우스를 자주 입거나 요즘엔 날이 따뜻해지니 실내에서 반팔티를 자주 입거든요.
근데 같은 사무실에서 오래 일을 하다보니 자연히 친해지고 서류를 찾거나
움직이다 보니 스킨쉽이 잦아지게 되더라구요.
근데 일반적으로 서류를 건내줄때 손이 스친다거나 같이 찾을때 팔이 부대낀다거나
이런게 있는데요.
한번은 사람들이 없을때 제가 한글을 하는데 모르는 부분이 있어 옆에서 도움을 요청했어요.
제 옆에서 의자를 당기고 앉더니 가슴을 제 팔위에 턱! 하니 걸치는 겁니다...으아아~
아담한 덩치에 안맞게 가슴이 보통 여자보단 큰편이더라구요.
그전까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옆에 그러고 있으니 가슴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2년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스킨쉽도 잦고 가족처럼 지내왔지만..저도 남자인지라
그 순간부터 긴장이 되서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진땀만 뺏어요..휴휴
문제는 이때부터 덤벙거리기만 하던 이 아이가 여자로 보인다는 겁니다.ㅜㅜ;;
뭐 나쁘단건 아니구 사실 저도 좋았죠...뭉클한게 팔에 닿는 느낌이.^^;;
근데 긴장한 저에 비해 너무 서스럼없고 태연한 그녀의 반응을 보고 좀 놀랐는데요.
여자들은 친해지고 나면 가슴정도 닿는것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세상엔 여러류의 사람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요.
저로선 이런경험이 첨이라 혹시나~이애가 절 좋아하는지.ㅋㅋ이런 불경한 생각을 하게되서요.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