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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지만..

............. |2007.04.09 21:19
조회 289 |추천 0

헤어진지 2달 좀 지난 남친이 보고싶네요..

작년 이맘은... 남친이랑 처음 사귀고자 한 날이네요...

정말 많이 좋아했고 많이 주고 많이 표현했습니다...

300일정도를 만나면서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고...

 

결국엔 점점 무관심해져가는 그애를 보고 지치고 지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 여자랑 동시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더군요

이미 대충 눈치챘는데 믿으려고 애썼는데..

결국 실망을 주네요....

양다리인걸 남친 입으로 확인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2틀뒤에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웃으면서 잘지내라고.....

제가 많이 줘서 그런지 덜 후회스럽고 덜 아프고 덜 힘들더군요..

 

지금... 헤어지고 일부로 남자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요즘 주변에 호감을 보이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그사람들때문에 더더욱 남친을 잊고 잘 지내고 있는데...

간혹 들려오는 소식에 또 혼자 우울해지네요....

연기 지망생이였는데 지금 일본에 가있는데...

칭구가 인터뷰하는 동영상 봤다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보고싶은데 참고또 참습니다..

정말 많이 잊었다고.. 이제 생각안난다고 했는데..

그 말에 또다시 오늘 하루 우울해지려고 하네요

정말 나쁜 사람인데... 솔직히 다시 연락올거라는 자신이 있었는데..

결국엔 연락은 오지 않네요.. 저랑 사귀는 동안 사겼던 여자애랑은.. 저랑 깨지고 한달도 안되서

헤어졌던데....

한국엔 4월말에 온다는데....

 

솔직히.. 지금 다른 사람을 만날수 있지만.. 그사람이 기다려 지는건 욕심일까요?

그사람이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습니다..

나한테 상처와 아픔과 눈물만 주고간 그 사람이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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