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장사나이라고 합니다^_^;;
간만에 수다거리가 생겨서 수다좀 떨어 볼려고 왔어요 ㅎㅎ
몇일전에 일입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명품 갤러리아에 듀퐁 매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라이터 살려고 말이죠^_^ 저는 담배를 안피지만 친척형이 가꼬 싶어 하던 라이터를
팔길래 사러 갔엇죠 제가 워낙 츄리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요즘 날씨도 선선하구
괸찮아서 츄리닝입고 갤러리아를 갓엇죠
가서 라이터 봐논걸 한참 보구 잇는데 매장녀가 절 위아래로 훓어 보더니
"손님 저가형 라이터는 이쪽에 있는데 20만원대 초반부터 잇거든여"
퉁명스럽게 말을 하더군요 ㅡㅡ'' 나참어이가 없어서... 20만원짜리 살꺼면
듀퐁에 왜 왓는지 ㅡㅡ;;
저 사실 돈있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남부럽지 않게 살앗지만 그렇다고
돈많다고 남 무시하거나 그런적 없고 절때 쓸때 없는거애 돈 안씁니다.
저 명품옷도 안사고 남들 입는옷 입지만 그래서 선물 같은거 할때는
돈쓰는건데 더구나 친척형이 갖고 싶다는거 사줄라고 온건데..
이런 케무시를... 직원녀에게....일단 직원녀에게 모델명을 말햇죠..
꾹참고.. 모델명을 말하니깐... 놀라더군요...
얼굴 표정이 "그건 비싼건데 니가 어떻게 아냐?" 이런 표정 ㅡㅡ
그러더니 "손님 그건 엄청 고가라.. 일반인이 사기애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순간 짜증이 확 나더군요... 일반인은 그런거 사면 안되나? 아님 일반인은 돈없는
사람이고 돈많은 사람은 귀족이나?
이런 말두 안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첨 매장에 왓을때 위아래로 훑어 본것도 짜증이나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_-;;
저는 황당해서.. "그럼 누가 그런거 쓰나요?"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직원녀 하는말이..."귀족들이 쓰지 않을까요 ^^?"
저 여기서 터져 버렸습니다.
정말 표정관리 안돼더군요
저는 원래 카드로 사려구 햇으나
잠깐 딴데 돌아보고 온다고 하고 현금 지급기로 갔습니다.
정확히 마넌 짜리 90장 들구(라이터 80만원후반대 제품)
다시 듀퐁 매장으로 갔습니다.
점원이 절 보더니 얼굴에 "저셋퀴 또왓네 오늘 왜케 장사 안돼 젠장.."
이렇게 써잇다가 제손에 들린 만원짜리 뭉치 (90장)
보더니 인사를 90도로 하더군요 ㅡㅡ
내가 반가운건지 돈이 반가운건지
저 그렇게 싸가지 없는놈 아닌데
열받아서 그 라이터 딱 집고
90장 바닥에 뿌려버렸습니다
ㅋㅋㅋ 기분이 째지더군요 ㅡ_ㅡ;;
직원녀... 솔직히 화낼줄 알앗는데...
돈 황급히 줍고 케이스랑 다 준다더군요 ㅡㅡ;;
그래서 남는돈 팁으로 준다고 하니깐 아주 난립니다 -_-;;
인사하고 잘가라고 난리 부루스를 떱니다...
돈의 힘이 이런건가요?
명품매장 직원분들 제발 겉보고 사람 무시좀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