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이었지?
오랜만에 목소리 들은겸 내 얼굴이 보고싶다던 너..
직접만나자고 말하진 못하고 보고싶다고만 말했지
얼굴보니까 정말 반갑더라^^
같이 밥먹으면서 이 얘기 저얘기..
몇달후면 너는 군대가고 나는 유학가고..
서로 어떻게 지냈나 애기도 하고 못하는 소주 한병시켜 몇잔 마시고-
술이 안맞아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 진정시키며 걸는데..
참,,옛날생각나더라- 처음 만나던 날, 놀러가던날, 고백듣던날,,
이것저것 꼬여서 골치아팠던 그날들..
아-내가 뒤늦게 널 좋아하는줄 알았다면 그때 거절하진 않았을텐데,,ㅋ
다시 그때로 돌아갈순 없을까 하고 생각했어 바보같은 이기주의자처럼^^;;
난 바라는것도 많어 정말 이상한 애야, 그치??
집앞까지 데려다 주면서 말안한거 있다고 손을 뻗어보인, 예쁘게 생긴-
..너의 커플링.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보니까 좀 섭섭하더라..
할수만 있다면 돌이키고 싶지만 그럴순 없겠지??
이렇게 후회하려니 정말..우울하다
못된 나지만 잊지는 말고..나도 다른 좋은 사람 찾을련다-
너랑 전혀 다른 사람 만날거야 글구 깨쏟아질거다,ㅊ 약오르지?ㅋㅋ
암튼.. 이쁜 앤이랑 행복하길 바래^^
참,, 이 글을 읽게된 다른 님들아~
자신이 원하는 것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못느낄 뿐이지...
옆에서 남모르게 사랑을 주는 사람...있을겁니다
조금이라도 끌린다면 그사람 놓치지 마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좋은 주말이네요 모두 즐건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