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B형남자

A형여자 |2007.04.14 14:12
조회 986 |추천 0

저는 전형적이지 않은 A형의 여자예요.

소심하고, 잘삐치고, 그런거 보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A형 같은데,

다혈질에 털털하고, 화나도 10초 지나면 다 까먹어서 O형 같다는 말도 많이

듣는 그런 A형의 여자랍니다.

 

뭐..꼭 혈액형이 그 사람의 성격을 결정짓는 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어느 정도는  혈액형이 맞기도 하구나 생각하는 정도였죠.

 

B형남자들...너무 싫다죠 ? 여자가 혈액형 얘기하고 선입견 갖구 그러면..

소개팅 자리에서 끝까지 혈액형 안밝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그만큼

B형에 대해 많이들 안좋은 생각을 갖고 있던데..

전 오히려 좋았어요. B형이랑 잘 맞는다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다정다감 하진 않아도 한 사람만 바라봐주고,

화가 나는 일에도 화도 잘안내고 참을성도 많구요..한 번 여자를 좋아하면

다른건 관심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 많이 빠지게 된걸까요...

 

그랬던 사람이 한 번 마음 돌아서니 매정하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 사람이 아닌 마치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아요..

사귀는 동안 많이 다투고 헤어지네 마네 했어도 늘 먼저 손내밀어 잡아주던

사람이였는데요...그렇게 내일 다시 전화해서 미안해 하고 말하며 안아줄것

같던 사람이 차갑게 돌아서서 연락도 없고 , 전화를 받아주지도 않아요..

 

자긴 헤어지면 한 번정도는 잡아도 두 번은 안잡는다고 말하곤 했는데요..

사귀면서 여러번 다투고 헤어졌어도 이틀을 못넘겼었어요..

그래서 지금 헤어진게 믿기지도 않고..

정말 모진 사람이구나..B형 남자라 그런건가...그런 생각도 해봐요..

모든 B형의 남자가 다 이렇다고 하는건 아니예요..좋은 사람도 많겠죠..

물론 그 사람도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예요 너무 착한 사람이였죠..

 

B형 남자친구 있는 분들...

어떤가요...?헤어지면 다시 기회도 주지 않던가요..

너무 힘들어서 헛소리 하는거 같지만..

잡고 싶은데...답이 없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