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읽기만 하다 첨으로 글을 쓰네여.
작년 여름과 가을 사시에 일이애요
그때가 작년 8월 4째주? 9월초 쯤이였어요
전 저의 친한 후배와 둘이 전국국토순례를 시작했지요
1달간의 기간을 잡고요
서울에서 출발해 1차목적지인 강원도 를 도착했고
몇일 휴식을 취하고 2차목적지인 부산을 가고있었어여
이미 채력은 꽝이날 정도였죠..
그래서 차를 얻어 타자고 열씸히 국도를 달리는 차들을 잡았습니다 ^^:;
그러다 그 아저씨께서 저희를 보시고는 차를 새워주셨어요
아저씨: "어디까지가여???"
저희: "저희 부산인데여 가시는곳까지 태워주세요^^"
그래서 아저씨는 저희를 태워주셨고
차가 붕붕 ~ 달리면서 얘기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의 집이신 경주에 도착했는데
국도서 안내려주시고 아파트 단지 까지 들어가시는거 애여
그래서 저흰 속으로 모지? 납췬가?ㅋㅋ 막 이랬죠
아저씨 단지 입구에 차를 새우시고는 따라오라고 하며 앞장 스셨죠
그래서 따라간곳은 식당....
깜짝놀랬습니다.
아저씨 밥 먹고 가라고 고생한다면서 매운탕 3인분을 시키시고 같이 식사를 하셨어요
그리고 힘내라면서 소주도 한잔 주시고요.
저흰 배가 어찌나 고팠던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는 아저씨 이따 밤에 부산가신다고
그때도 얻어탈생각있으면 몇시 여기로 다시오라고 말씀하셨죠
그래도 저희는 걸어간다는 목표가 있기에 그건 사양했습니다..
그렇게 본의 아니게 밥까지 얻어 먹고 너무감사해서 계속 인사를 드렸어요
그래서 나중에 연락드린다고 연락처를 받는데 어찌나 안주시던지
결국 나중에는 받았어요 근데 그만 그뒤로 언보름이상을 여행을 하다 분실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결국 연락을 못들였어여..그게 참 죄송스럽내여..
생각지도 못한 아저씨의 식사..친절함...
진짜 저희는 너무 감동을 받았어여
걸으면서도 계속 살기 좋은 나라라고 저런 고마우신 분이 게신다고
말을 많이 했죠
이게 벌써 몇달전 일이내여...
아저씨 그때 이후로 연락 못드려서 정망 죄송해여
그때 아저씨가 저희에게 사주신 밥 한끼가 너무 값진 선물이였는데..
혹시나 이걸 보시진 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내여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이런일이 생기면 아저씨께 배운 따듯한 마음 전하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