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인터넷 말고 PC 통신에서 만나서 알고 지내기만 하다가
사귄 건 한달 전에 400일 됐네요ㅎㅎㅎ
그 때는 번팅이라는게 있었는데 지금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면
이상한 관계라는 생각을 하잖아요.
그래도 그 때는 그런게 전혀 없었던 것 같아요ㅎㅎ
주변에서는 채팅으로 만나서 오래 사귄다고 하니까 다들 놀래던데...ㅎㅎ
아는 언니도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나서 2년 전에 결혼했거든요.
연애를 5년 넘게 했더라구요ㅎㅎ
지금 애낳고 잘 사는데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언니 말로는 같은 동호회에서 만나서 취미가 비슷하다 보니까
얘기도 잘 통하고 무엇보다도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서 좋대요.
둘 다 활동적인 성격이라 어디 나가는 것도 좋아하고.
정말 보기 좋아 보여서 저희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