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시간은 언제나 돌고 돈다.
과거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는 너무나 극심한 남성상위체제였다.
이제 바뀔때가 된 것이다.
그것에 따를수밖에 없겠지..
무엇을 하든,
육체적인것이든,
물질적인것이든,
심리적인것이든,
남자는 무조건..... 무....... 조....... 건
베풀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생각한다.
물론 남자여자 모두
조금이라도 아닌듯한 뉘앙스를 풍기면 단박에 ''남자가 되가지고''
''남자 맞어?'' 하는소리들이 직격타로 날아온다.
어디가서 ''여자가 되가지고'' ''여자 맞어?'' 하는말 자주 쓰이는것
본적들 있으신가?
거의 없다.
하지만 ''남자가 되가지고'' 라는 말은 너무나도 자주 빈번히 쓰인다.
여자들또한 ''남자가 되가지고'' 라는 말은 너무도 쉽게 생각없이
내뱉는다.
당연하다는듯이..
대한민국 사회는 언젠가부터 여자를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 아끼고
배려하고 다치지 않게 하고 심지어 물질적인것까지 모두 남자들이
대신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남자는 슬퍼할 수 없으며,
눈물 흘릴 수 없으며(눈물 흘리면 병신이며),
관대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남자는 Steel Heart 가 아니다.
Money Machine 이 아니다.
Giving Tree 가 아니다.
남자도 배려받고 싶고,
때론 너무도 심리적으로 힘들고,
죽을때까지 물질적인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이
남자이다.
오로지 남자는 남성다워야 한다는 남성다움, 남성스러움만을
강요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태어난 한국 남자들은
자신의 기본 성격, 기본 정체성, 기본 개성을 모두 잊은 채
거기에 맞는 남자로 진화해간다.
진화해 갈 수 밖에 없다.
남자의 틀 안에서 배려받고, 보호받고, 물질적인것을 누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에게 필요한것은 단 하나
남자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이다.
그 한마디로 모든것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