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는 물론, 언론중재위 제소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동원하겠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한고은(28)이 난데없는 ‘교통 사고’ 루머에 매우불쾌해 했다.
지난 달 14일 연인 박준형과 함께 미국 LA로 출국했던 한고은은 ‘3일 한남자와 동승한 채 교통 사고를 냈고 피해자에게 오히려 협박했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또 지난 1일 박준형과 함께 LA 발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는 소문도 듣고 있다.
이에 한고은은 법적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한고은은 5일 4시 반께(한국시간) 전화통화에서 “미국에서건, 한국에서건 결코 교통사고를 낸 적이없다.
또 지난 3일엔 이곳(LA)에서 열린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에 박준형을 비롯, 비 박지윤 박진영 등과 참석했다.
조금 전에도 친구들과 함께 농구를하고 돌아왔다”며 분개했다.
그는 또 “인터넷에 근거 없는 글을 띄운 사람을 색출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할 것이다. 또 미국에 있는 나를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확인한 것 마냥 보도한 언론사에 더 화가 난다.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실제 본지가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소 확인 결과, 한고은과 박준형은 지난달 14일 출국했지만 아직 입국하지 않은 상태다.
한고은은 여권 이름이 한고은이 아닌 ‘한 샤나 고은(HAN SHUANA KOUN)’으로 돼 있다. 샤나(SHUANA)는 미국에서 불리는 이름이다.
한편 현재 한국에 있는 한고은의 어머니 역시 “고은이는 미국에 있다. 나와 고은이 언니만 한국에 있다.
이 달 말 고은이 아버지가 환갑이어서 고은이는 그 때까지 미국에 머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