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사용한 방인데 처음부터 벽지에 곰팡이가 슬어서 보기 싫던 차에
방의 주인(?)이 바뀌어서 다시 도배를 해보려고 생각하는데...
곰팡이를 팡이제로며 등등으로 제거하려고 많이 애써서인지
이제는 더 진행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보기 싫은 거무죽죽한 자국이 많아서요.
30살 된 오빠가 쓸거라서 꽃무늬는 좀 그렇고....
성격이 좀 욱! 하는 데가 있어서 붉은색 계열도 제외하고
나름 생각도 많은 사람이라서 잠 잘 때라도 편안하게 자라고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싶은데 어떤 무늬와 색이 좋을지 도통 모르겠어요.
크기는 높이 230, 가로 210, 세로 300cm 입니다.
방이 좀 넓어보이면 금상첨화구요^^
베란다쪽에 창문이 있는 벽입니다.
방문이 있는 벽입니다.
가구는 사진에 얼핏 보이는 책상과 옷걸이 행거가 있습니다.
책상은 밝은 회색 계열이고,
행거의 색이 우연인지 일부러 색을 맞춘건지 모르겠지만
방문 색보다 좀 진한 색입니다..ㅡㅡ;
현재 우리집 벽지는 전체적으로 이렇습니다.
방문과 창문 기둥(?) 등의 색은 모두 이렇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문이나 기둥 색깔도 다 바꾸고는 싶지만 페인트 칠은 좀 힘들 것 같고,
저런 곡선의 모양에 시트지를 붙이는 것도 쉽지 않겠어서
그냥 벽지만 바꾸려고 합니다.
방문 안쪽은 파손되어서 역시 시트지를 발라야 할 형편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