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어머니 때문에 속상해요ㅠㅠ

유지 |2007.04.26 21:33
조회 4,254 |추천 0

임신 3개월째인 예비맘입니다....

 

임신인걸알게된건 설날지나서...였죠..

 

그때즈음에..

 

시댁에서 빚문제가터지는바람에...

 

그것도 사채빚이어서....40억의 빚이 생겨서

 

친척끼리 다 따로따로 얼마씩갚기로 하고

 

저희남편몫으로 떨어진게 1억.....

 

휴.....

 

남편..변변한직장없이 대학원 박사과정입니다.

 

올해 졸업앞두고있구요.

 

전같은대학원 석사과정....이번에들어갔구요.

 

분납은죽어도안된다는 빚쟁이들하고 천만원씩..어떻게구해서

 

결국엔..... 분납하기로하고......

 

지금 한달에 600만원씩들어가는데..

 

그당시에 제가임신소식을알았어요.....

 

시어머니.....축하한다라는말한마디도없이..

 

이런시기에 임신하면어떻게하냐고

 

오히려 절구박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저보다 나이는많지만 철없는 언니 매번 걱정이라고 문자보내주시는 아가씨하고

 

나이는 한살위지만 제가 생일이빨라서 친구먹고있는 저희도련님

 

겨우겨우 버텨가고있는데..

 

매일매일 전화해서 시어머니가 하시는말.

 

이제 돈벌어야지?

 

임신중이기도하고......

 

이상하게 알바만 하면 꼭 위염걸리고 장염걸리고 병에걸려서

 

남편이 못하게하는데.

 

남편이 못하게했다고 하면.

 

남편말을 듣냐고 그러고.

 

신용카드가 가족카드가나왔는데.....

 

그걸 왜 니이름으로 하냐고 구박하시고...

 

옷을사면 옷산다고구박에.

 

제가 교통카드를 하도잘잊어버리고 마트가서 장보는게많아서.

 

남편카드들고다니면서 긇으면..

 

남편이 새벽 2시 3시까지 과외하면서

 

버는돈인데

 

그거 다 카드값으로 날아가면좋냐면서 구박하시고.....ㅠㅠ

 

오늘도 전화가왔네요.....

 

어버이날 내려오라고.

 

그날 실험하러 대전에 출장가야하는데...

 

휴.....

 

진짜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일뿐일까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휴....속상하네요.......ㅠㅠ

 

그래놓고..11월달이 예정일인데.

 

아이낳자마자 일하라고 구박하질않나...ㅠㅠ

 

저..속상해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