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꼭지 질환 -
브래지어 때문에 젖꼭지가 짓무르면젖꼭지에 흔히 나타나는 문제는 헐고 진물이 나는 것이다.
보통 습진이라고 부른 다. 젖꼭지도 피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피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 나 젖꼭지가 돌출이 되어 있고 성인 여성의 대부분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며, 젖꼭지 를 성적 애무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특성 때문에 보통의 피부와는 다른 증상이 나타 날 수 있다.
브래지어의 소재나 염료가 몸에 맞지 않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으로 가 렵고 진물이 나는 일종의 접촉성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으며, 격렬한 애무 후에는 구강에 있는 잡균에 의해서 좀처럼 낫지않는 감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두 가 지 경우에는 인과관계를 잘 따져보면 쉽게 알아낼 수 있으므로 그 원인을 없애고 증 상치료를 하면 된다. 그러나 유방 안에 병변이 있는 경우, 그것이 젖꼭지 바깥으로 확산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유방암의 한 증세로 젖꼭지가 짓물러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습진치료법을 써도 낫지 않거나 오히려 점 점 젖꽃판쪽으로 번져 나간다.
젖꼭지의 습진이 치료해도 잘 낫지 않거나 지속되는 경우, 특히 그것이 한쪽에만 나타났다면 혹시라도 유방 안에 있을 암의 가능성을 생 각하여 전문가를 찾아가 반드시 조직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또한 유관확장증이나 유관염이 있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흘러 나오는 분비물에 의 한 자극으로 젖꼭지가 헐 수 있다. 젖 안쪽 병변에서의 지속되는 분비물로 인하여 젖꼭지의 습진이 재발하고 낫지 않는 경우에는 그 원인제거의 한 방법으로 젖 안쪽 의 병든 젖관을 수술로 제거해버릴 수도 있다.
젖꼭지에는 땀샘이 있으므로 여드름과 같이 땀샘이 곪아 종기를 형성할 수도 있 고, 땀이 바깥으로 잘 나오지 못하면 농축되어 고이기도 한다. 젖꼭지에 비지같이 노랗거나 하얀 분비물이 고여 있는 경우는 땀샘분비물이 정체된 것이다. 젖꼭지에는 피부가 자라서 사마귀 같은 혹이 생겨나기도 하며 땀샘에 주머니혹이 생기면 노란 진주 같은 것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두 가지 경우는 모두 간단한 수술 로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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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방암의 한가지인 페이젵병(Paget's disease) 환자는 습진으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으나 나아지지 않아 조직검사를 받고 유방암으로 확진되었다. 대개 한쪽 젖꼭지에 나타나며 젖꼭지 쪽에서 꽃판쪽 으로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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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젖꼭지의 습진 환자는 중학생으로 브래지어에 의한 자극으로 접촉성피부염이 양측에 나타난 것으로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