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 끝까지 읽어 봐 주시구요.. 아낌없이 그녀에게 축하 메시지 꼭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보낸 아주 나쁘고 못난 놈입니다.
오늘이 바로 그녀가 세상을 등지고.. 저만 홀로 남겨두고 떠난지 5년째 되는 날입니다...
전 현재 27살이구여..(그녀는 저랑 동갑입니다.) 그녀를 처럼 만난건 19살때 입니다. 다들 아시죠?! 사람한테 빛이 난다는 말..
바로 그녀가 그랬거든요.. 전 감정을 숨기고 그녀을 만나왔죠.. 친구로 만나면서 그녀에게 쓴소리만 하고 좋은 내색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감정을 그녀가 알면 다신 못 볼것 같아서요...
다신 절 만나주지 않을것 같아서... 전 그녀에게 친구로써도 단 한번도 잘해준적이 없었는데..
그녀는 그런 저를 보면서 항상 해맑은 미소로 절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친구로 만난지 딱 1년 되던 날 제가 정말 용기내어 그녀에게 고백을 하였죠..
사실은 널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 했다고.. 그런 그녀가 저를 바라 보며.. 인상을 쓰더군요...
전 그때 제가 실수 했구나 싶었습니다. 다신 그녀를 못 보겠구나 했습니다. 정말 심장이 터지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갑자기 저를 꼭 안으면 한마디 하더군요...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냐고..
너무 기다린 말이라고 하더군요.. 그녀도 저의 대한 감정을 숨긴체... 제가 모질게 한것에 대해서 너무
힘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녀를 싫어 한줄 알았다고...
그래서 저희는 2000년 4월 27일 목요일 성인이 되어 친구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하게 되었죠~
저희는 정말이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부러울거 하나 없었죠.,..
행복한 날들과 행복한 추억들을 하나하나씩 만들어 갔죠..
그녀와 사랑을 한지 1년 반쯤 지났을 겁니다. 저희 집안이 너무 힘들어 졋습니다..
집안 사정도 안좋아졋고.. 친구들은.. 저에게 조금씩 섭섭함을 표현 하더라구요..
전 그녀를 조금씩 멀리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랑은 하지만.. 그녀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거든요...
전 그때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그녀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이 막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래.. 그녀의 행복을 위해선.. 내가 떠나주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저도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그녀에게 정말 모질게 했습니다.. 전 그때 생각엔 그녀가 저를 계속 만나면 죽을때 까지 불행 해질꺼라고 생각해서... 그녀가 저 때문에 잠시 힘들면.. 나중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할거라고 생 각을 했습니다... 제 눈뿐만 아니라.. 정말 이쁘고 착한 여자 입니다... 집도 행복한 가정이었구요..
그당시엔.. 그래서 그녀를 더욱더 보내줘야 했었습니다.. (지금은 제 생각이 틀린것 같네요)참 바보같죠~
저에겐 너무 과분한 여자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가슴이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줘야만 한다고 누가 그랬던가요??
그녀가 저 때문에 너무 힘이 들었나봅니다..
매일 하루가 멀다 하고.. 잘 마시지도 못한 술을 매일 마시더군요...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술이 만취가 되어.. 직접 차를 타고 운전을 하고 저에게 오던 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전 그녀의 집에서 새벽에 연락을 받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세상을 등지고.. 저를 등지고.. 다신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가 버렸습니다..
전 정말 제 정신이 아니었죠.. 정말 잘 되길 빌며 보내 줬던 그녀인데.. 바보같이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
을 가야만 했는지..
그녀가 세상을 떠난 날이.. 그녀의 생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녀에게 고백한 날입니다..
그 날 그 누구보다 저에게 생일 축하을 받고 싶었던거겠죠.. 그래서 가슴이 더욱더 아파 오네요...
장례식을 치루고 그녀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저의 대한 나쁜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에게 따뜻한 말을 해주더군요...다~ 잘될거라구..
그리고 나선 그녀의 일기장과 편지를 주시더군요... 저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적은 일기장..
헤어지잔 말을 들은 순간부터 적은 편지들.. 저는 그녀의 부몬님 앞에서 통곡을 하듯 눈물을 흘렸죠~
그리고 집으로 와서 일기와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녀가 저희 집안일 그리고.. 저의 모든일을 알고 있더군요... 바보같은 그녀가 힘이 못되어서 미안하다고.. 제가 마음을 잡을때까지 힘이 들어도 기다리겠다고..
편지마저 저에게 못 보냈던 이유는.. 다 저를 생각 해서 겠죠.. 제 마음 안 다치게 할려구..
바보 같이 기다리기만 했던 그녀입니다..
자기가 힘드는것 보단.. 제가 힘들어 하는게 싫다는 그녀.. 세상에 이런 여자가 또 있을까요??
정말 답답한 여자 아닙니까?? 처음 저를 봤을때도 1년동안 기다렸던 그녀...
왜 자기 자신을 희생 하죠.. 바보같이.. 지금 그녀가 떠난지 5년이라는 세월동안..
저희집은 모든일이 다 잘 되었습니다.. 그녀가 죽어서까지 저에게 행복을 줫나 봅니다...
전 아직 그녀의 가족들과 연락을 하며.. 매일같이 부모님 뵈로 갑니다.. 자구 갈때도 많이 있구요..
그녀가 외동딸이 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녀의 집에 아들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전 그녀의 사랑을 받은만큼 빚이 많아 졋네요.. 그리고.. 그 이후로.. 전 장기기증까지 했습니다..
그녀때문에 많은걸 배웠고.. 그녀때문에 사랑을 배웠습니다. 정말 사랑을 하신다면..
정말 사랑 하는 사람이 자신 옆에 있다는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꼭 기억해두세요..
저 처럼 후회 없는 삶을 사셧으면 합니다..^^
오늘 그녀의 생일이자 귀일입니다..저희가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하구요.. 처음 사귄 날이기도 하구요..
다신 볼 수 없는 그녀이지만.. 전 그녀을 죽을때 까지 사랑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제 여자친구 생일 입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제 여자 친구생일 축하 메시지 마니들 해 주 세요..^^
그녀가 하늘에서 웃는걸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혜진아~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구.. 다음 생엔 다시 널 만나면 그땐 정말 보내지 않을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