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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휴 아직도 ... |2007.05.01 15:47
조회 6,619 |추천 0

 몇일전 고등학교때 친구가 만나자고 계속 꼬시는겁니다~

 

원래 한 6개월에 한번씩은 보는 친구였거든요

 

근대 만나도 항상 저희가 사는 동네에서 만나고 이랬는대

 

갑자기 서울에서 보자는 거에요

 

너무 서울까지 가기가 귀찮았지만 갔습니다~

 

만나서 맛있는 밥을먹고

 

영화나 한편 보려고 발길을 옮기는데

 

뜬금없이 자기가 알바하는 곳에 잠깐 들리자는 겁니다

 

엘리베이터에 띡 타기전 갑자기 제가 물었습니다

 

 너XX회사 다니는데 왠 알바 ? 이랫더니..

 

친구 한마디 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

 

순간 어안이 벙벙했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그회사 에 들어갔는대

 

사람들도 엄청많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곳에 일하는 사람이 제친구와 제옆으로 와서 설명을 마구하는겁니다.

 

다단계의 법도 있다 신문에도 나왔다 이러면서

 

좋은것이라고 구슬리더 군요 --

 

제가 뭔가 상황이 나가기도 애매하고 그랫기 때문에

 

참고 있었습니다.

 

한세시간 가량을 이사람 저사람 돌아가면서

 

자기네 회사는 악덕이 아니다

 

다른곳들처럼 빚더미에 않지않고.....등등.

 

이야기를 하는겂니다

 

마지막으로는 좀 높은사람이 와서 자기 통장보여주는것 으로 마무리

 

그리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 순간까지도 말하더군요

 

내일 잠깐만 들려서 삼심분만이라도 들으라고

 

저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이게 진짜 세뇌시키는 거라는생각도 들었구요 했던얘기만 한 다섯번씩은

 

재방송질 이니 ㅡㅡ..

 

욕 겁나 나올뻔 하다가 참고 말했죠 ..

 

더이상 내일오라고 말하신다면  나 도 열받아서 돌아버린다고..

 

그리고 그건물을 친구와함께 나왔는대

 

당장 심정이라면 집으로 뛰쳐가고 싶지만 평소에 그리나빳던 친구는 아녔기 때문에

 

참고  그냥 까페 에 잠깐 들렸죠

 

그리고 그순간도 자기가 날 보여주기위해 일주일전부터 준비한건대

 

다들어주지도 못하냐고 배려심도 없냐고 계속 말하더군요

 

허허 참 다른거면 몰라도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친구랑 인간은 그쪽에 강남권 이고 그다단계 종사자들도 

 

좀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도

 

전부 외제차니 명품이니 ...그런걸 본 제친군는

 

아예 명품에 눈이 돌아간년 같았습니다 ㅡㅡ

 

명품 저도 좋아합니다 근대 이건 정말 마니 아니라고 봐요

 

하는 말도 이러했습니다  난 다단계 덕에 삼사개월뒤면 통장에 돈이 쌓여간다 이런식

 

으로 말하면서 너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나중에 지금너 이렇게 간거 후회할거라고

 

내가 널 찾나 보라고  이런식으로 어이없이 말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내일 다시들으러 올생각 없냐면서

 정말 미쳐버리는 줄알았습니다

 

다시는 안가겠다고 조심해야겠다라고도 생각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남일이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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