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남자들의 심리가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서 올립니다ㅋ 이거뭐~ 물어볼대도 없고ㅋ
왠만한 분들 길가다 헌팅? 한번쯤은 안당해보신분! 없을꺼에요~
일단 제 소개를 할께요
대전살고 스무살, 168에 통통한체격.... 평범한 여자입니다;
전 사실 운명이라는것을 참 믿었었거든요??! >_<
길가다 만난 생판 모르는 사람과 인연이 닿아 사랑하게 되는.....ㅋㅋ
소설같은 이야기를 꿈꿔본적두 있구요
그럴때마다 몇번은 알려줬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두근두근~ 떨리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
처음으로 번호를 알려주고 사귀었던 오빠가 있었죠,
저에겐 태어나서처음 사귀어본 남자친구;
알고보니 3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더라고요-ㅋㅋ
아픈기억은 여기서 접고; -0-a
또 한번은 수수한 차림으로 길을 지나가고 있었어요-
핸드폰번호를 끈질기게 묻길래 알려줬더니, 처음 2틀정도는 연락을 아주잘하다가
나중엔 뜨음-
대충 다 이런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아까 낮에 **동 근처에서 핸드폰 번호 물어봤던 사람이요'
'아 네에^^; '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나이는? 저는 **살 ***입니다'
'네 저는 스무살 ***요 ^_^;'
'이상형이세요, 반했어요 남자친구없으시죠?!ㅋ'
'네? 네네 ^^ 감사해요; 남자친구는 없는데;'
'ㅋㅋㅋ 네 근데 , 저 이상한사람 아니에요- ^^'
등등등 풋풋한 대화가 오가죠~ 초반엔;
언제한번 밥같이 먹어요, 보고싶어요, 영화볼래요?, 주말에뭐해요
등등,,,,,,,,,,,,,,,,,,,,,,,,
여하튼.......그치만 그렇게 알고지내다 이틀이나, 연락을 하고지내다보면 점점뜸해진다는거죠,
ㅠ
길가다 얼굴한번 본여자에게 죽을만큼 반했을리는 없고- 그냥 호감정도일텐데
그런감정이 몇일밖에 안가는거야 당연하겠지만 ㅠ,
만약에 저도 그사람이 마음에든다면.......어떡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좀해주세요..
말투도 귀엽지않고 무뚝뚝하고-
애교도 잘 부릴줄 모르고.. 말수도 적고, 약간 우유부단한성격이거든요 ㅠ
여튼 그러는 남자들은- 제가 만만해서 그런걸까요? 그냥 길가다가 한번쯤 건드려볼까-
아니면 핸드폰에 저장해놀 여자가 없는 대범한 남자분들이 제가 가는곳에만 계신걸까요?
아니면,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요 ? ㅠ.........
그냥 마음에들고 괜찮다 하는 사람도-
왠지 감정만 들뜨게 되고, 실망하기 싫어서-
요즘엔 연락처를 물어봐도 핸드폰이 없다고 쌩까고 살거든요-_-aa
이러다 정말 운명을 놓쳐버리는건 아닌지.....................................
인생이 점점 삭막해지는 기분입니다.. ㅠ
ㅠ ㅠ 스무살인데 세상에 너무 찌들은게 아닌지.....................
순수한 사랑을 하고싶어요 ㅠ_ㅠ ;;
도대체 남자분들?! 나중엔 연락도 안할꺼면서......................
그렇게 악착같이 조르고 졸라서 연락처를 물어보는 이유가 뭐에요?
진심을 말해주세요 ㅠ ㅠ;
p.s.
특히 클럽에서 놀때는 정말 맘에 드는 괜찬은 남자들이 많거든요-
그런데친구들은 좋은 의도가 아니게 접근하는거라고- 절데 엮이지말라고-_-; 알려주지말라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처 준적은없지만..........
아까했던 질문에 추가로 여쭤볼께요; ㅋㅋㅋ
남자들이 클럽에서 연락처를 물어본다면
그건 100퍼센트 !#!%#$#@ 인가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