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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요...사기꾼 아저씨 잘먹고 잘사세요..

짜증 |2007.05.02 19:07
조회 226 |추천 0

아씨 어디..-_-;;..사기쳐 먹을데가 없어서 차비 없다고 빌려달라고 사기를 칩니까..

-_-;;.......제가 사실 그런거 못보고 넘어갑니다.....

그아저씨 핸드폰이 꺼졌다고 하고 제가 또 학교 나가는 사람이라...교육청 관계자라 해서

믿고, 핸드폰 밧데리도 다됐고, 나이스 시디기에 카드넣었다가 깨져서....전부 정지 하고

돈도 못찾고 서울교육청에는 빨리 들어가 봐야 한데서 정말 의심 않고 5만원 빌려 드렸습니다.

제 이름이랑 핸드폰번호랑 가르쳐 드리고, 제가 나가는 학교 근처 교육청에 수요일에 오신다고 해서

정말 믿고 빌려 드렸습니다..사람의심 안하는 제 잘못이긴 한데 정말..기분은 더럽군요...

사실 월요일날 빌려 줬는데, 그날 저녁에 계좌로 입금 하기로 하고는, 아무 연락 없어서...그래도 믿고

수요일에는 줄줄 알았습니다.....제가 순진하고 바보인건 맞는데...진짜....나쁜놈이네요..

-_-;;...쳇....멀쩡하게 생겨서 양복입고 할짓이 없어서 사기쳐서 돈빌려서 나르는 거나 하다니..

그돈 가지고 잘 먹고 잘 사십시오.....사실 제가 학자금 대출 갚고 해야해서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돈 5만원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아쉬운 형편입니다...-_-;;....

 

하지만 뭐 재수 옴 붙었다 생각하고, 그 5만원에 제 모든 악운이란 악운은 다 붙여서 넘겨드렸다 생각

할테니 잘 쓰시고..-_-;;...제 벼락맞을 악운까지 모두 가져가십시오~!!빠잇~!!!재수없는 사기꾼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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