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톡을 즐겨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용기내어 글을써봅니다~ㅋㅋ
한 일주일 전에... 종각에서 신도림가는 1호선을 타고 열심히 졸면서 가고있었습니당~ㅋ
직장인들 출퇴근 시간이라 퇴근하는 피곤한 직장인들이 많이 타 있었고
저는 운좋게도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음악을 들으며..가는 길이었는뎅ㅋ
용산쯤 왔나~~ 한 60대정도? 요즘 60대는 솔찍히 할머니라고 하기엔 너무억울한 나이 아닙니까? 60대 정도 된 아직 노인이 덜되신 어르신 한분이 손자를 데리고 타십니다.
저는 맞은편에 앉아있었고 그 할머니는(할머니라고 하기엔 차림새며 화장이며 할머니스럽지 않았음) 손자를 데리고 탔는데 손에는 손자 점퍼를 하나 들고있었습니다.
그 할머니 전철에 타시자마자 자리가있나없나 두리번두리번..
노인석은 저~~쪽에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석으로 타셔서는 어디 자리비켜 줄 사람없나 두리번 거리십니다-.,-;;
할머니가 타신쪽엔 40대로보이는 아저씨한분과 그옆에 20대로 보이는 여성한분이 앉아계셨고 아저씨는 신문을 읽고계셨는데.. 여자분 피해않주려고 몸을 앞으로 구부린 채 신문을 읽고계셨습니다.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설 기미를 보이지않자 그 할머니 들고계신 옷을 옆에앉은 아저씨 등뒤로 던집니다.;; 완전 어의 없어;;;
아저씨는 열심히 신문을 읽고계시다 깜짝놀라 할머니를 쳐다 보고 할머니는 "뒤에자리가 남아서... "이러십니다;;;; 아저씨 완전 어의없어하시며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시고..그 할머니 얼씨구나 자리에 퍽 앉고는 손자를 무릎위에 앉칩니다.
그 극성맞은 손자는 좋다고 다리를 흔들어대고 그다리가 옆에 아가씨 스타킹을 계속 차고... 못참겠다는 듯 아가씨는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할머니 또 좋아라 하시며.. 그자리에 손자를 앉칩니다..;;;;;
세상에...;;; 그러고는 사람들한테 고맙다는 말한마디 않하고,...
정말 아무리 웃어른을 공경하라고하지만.... 공경할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지..;; 어쩜이렇게 무례할수가 있는지...
요즘 노인들 정말...;;; 솔찍히 우리나라만큼 노인 공경하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전철표도 꽁짜야 자리 막 양보해~;;
그럼에도 불구하고..가끔씩 자리 않비켜준다고 욕하고 정말 피곤해서 자고 있는사람 툭툭쳐서 깨우고 저런 몰상식한 행동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정말 노인, 중,고생무서워서.. 정말~;;;;
아니 그렇게 다리가 아프시면 택시를 타시던가...
아침마다 다리를 꾹꾹밟으며 어깨로 밀치며 무료신문 수거하시는 할아버지...
전철도착하면 내리는사람 밀치고 자리맡으려 무조건 뛰어드는 할머니...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짐으로 다리를 툭툭건드리는 할머니...
정말 피곤해서 잠든 어느날 노인공경 할줄 모른다며 쌍욕을 퍼부으신던 할아버지...
아~~정말 우리나라에는 왜이렇게 몰상식한 노인들이 많은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