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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새댁 이요원 살림 재미 푹

이지원 |2003.05.12 10:33
조회 4,678 |추천 0

    [굿데이] 정재욱 기자 jujung19@hot.co.kr

새색시 이요원이 살림 재미에 푹 빠졌다.
 
지난 1월 결혼한 이요원은 요즘 서울 압구정동 본가에서 두문불출하며 살림 배우기에 열심이다. 이요원은 남편이 결혼 전 쓰던 방을 신방으로 꾸며 본가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다.
 
이요원은 결혼 전 요리학원에 등록해 한식·중식 요리법을 배웠지만 실전에서는 아직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학원에서 배운 것들이 대부분 특별한 행사에 필요한 요리법이어서 그 이전 기본 실력이 평소에는 더 필요한 까닭이다.
 
그 때문에 '초보 주부' 이요원은 끼니마다 시어머니에게 이것저것을 배우는 중. 설거지는 이미 수준급이다.
 
얼마전 이요원의 신혼집을 다녀온 매니저 구본권씨는 "아직 모든 면에서 서툴겠지만 고기는 잘 굽더라"면서 "그러나 남편 사랑은 물론 시부모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얼굴 표정은 무척 밝고 더 예뻐진 것 같다"며 웃었다.
 
애초 결혼 후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갈 계획이었던 이요원은 아직 그 시기는 결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좋은 작품이 있으면 곧 연기를 재개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어서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구씨는 "당장은 힘들겠지만 좀더 결혼생활에 적응하면 연기자로 복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편과 시댁 식구들이 연기 활동을 반대하지 않고 있어 작품에 들어가면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 듯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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