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리기간
이 기간은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보통 생리를 시작할 때와 생리기간 중에는 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이 활발히 활동하는데
이 시기는 다이어트에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비록 난포호르몬이 황체호르몬보다 활발하기는 하지만
생리 중이라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호르몬의 밸런스를 잃기도 쉽기 때문이다.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리기간은 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체조를 하는 것이 좋다.
잠자기 전의 스트레칭 체조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2. 생리가 끝난 후 배란기에 들어가는 기간
이 기간이 바로 다이어트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황금의 기간’이다.
이 시기는 난포호르몬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하며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적고
피하지방이 쌓이기 어려운 시기이다.
집중적으로 식이요법과 체조를 병행해서 실시한다면 강도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조금만 신경을 써도 쉽게 체중을 줄일 수 있게 되는 다이어트의 최적기이다.
밥, 빵, 국수같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섭취를 줄이면 체내에 있던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한다.
생리를 통해 잃기 쉬운 철분이 든 음식과 저칼로리의 채소류와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콩류를 먹는다.
온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체조도 빼먹지 말 것.
3. 배란 후 1주일간
배란이 끝난 후 신체는 서서히 황체호르몬의 영향권 하에 들어간다.
체온은 높아지며 지방세포가 활발히 활동하게 되어 살찌기 쉬운 기간이다.
이때는 체조나 운동, 식이요법 등 더욱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다이어트를 해주어야 한다.
수분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수분을 잡아두는 염분도 제한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수분을 배출해주는 카페인 성분의 음료를 조금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래야지만 배란기 이후의 효과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게 된다.
4. 생리가 시작되기 1주일 전
이 기간은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계속 증가하므로 몸의 컨디션도 무척 좋지 않고
심리적으로도 ‘생리 전 불안증’에 시달린다.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더욱 살이 찐 듯 몸이 무겁고 힘든 시기이다.
이 시기는 살이 쉽게 찌는 시기이며 아무리 운동을 한다고 해도 그 효과를 좀처럼 볼 수가 없다.
그러나 체중이 늘었다고 해도 곧 생리가 시작되고 나면
본래의 상태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몸이 붓거나 요통, 어깨 결림의 증상이 찾아오기 때문에
심한 운동으로 무리하지 말고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결국 ‘생리주기’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가 좋은 절묘한 시기는
생리가 끝난 직후부터 생리가 다시 시작되기 1주일 전까지의 기간이다.
이 시기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렇듯 생리주기의 분비를 조절하는 기준은 바로 ‘배란’에 있다.
평소에 자신의 배란기를 바로 알아두면 편리하다.
*다이어트에 적합한 기간은?
1-7일 : 생리기 - 다이어트 부적합
8-14일 : 배란기 - 살빼기 쉬운 시기
15-21일 : 생리전기간 - 살빼기 쉬운 기간
22- : 다이어트 효과 없는 기간
◈생리주기 다이어트시 지켜야 할 사항!
1. 생리 시작일부터 다음달 생리 직전까지의 날짜를 생리주기라고 한다.
2. 생리주기를 몇 달 동안 체크해 자신의 생리주기를 알아내고,
매일의 몸상태, 감정상태나 식욕도 기록해두면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3. 또한 체중은 매일매일 체크해야 한다.
체중이 갑자기 줄어드는 시기가 바로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
4. 체중은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 전에 체크한다.
5. 몸이 너무 피곤한데 살 빠지는 날 이라고 억지로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음식을 굶으면 오히려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생리주기가 바뀌거나 무월경이 되는 것이 바로 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