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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풍선 넥센타이어

안티 넥센... |2007.05.04 08:43
조회 666 |추천 0

1. 아래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 contact us 에 올린 글이며, 고객불만부서 담당 책임자에게
  전화로 접수한 내용입니다.


4월 15일 10시경... 꽃집에 들른다고 핸들을 꺾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차가 드나들 수 있도록 인도를 깎은 부위(하단 사진 1. 참조)에서 타이어가 그만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 하단 사진2. 참조)
타이어는 밑면에 비해 옆면이 약하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고는 있으나 이렇게 보도에 힘없이 찢어진다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찢어진 타이어는 3월 28일에 구입한 새타이어입니다.
보름 정도 사용한 것이죠.
또한 당시 과속도 아니었습니다. 과속할 상황도 아니고요.. 꽃집(원예 하우스) 바로 앞이니까요.
(과속했다면 큰 인명사고가 났을 것입니다. 앞바퀴이니까요)

이정도면 타이어가 아니고 고무풍선 아닌가요?

<사진1: 타이어가 찢어진 보도 각진 부분>

 

<사진2: 보도에 찢어진 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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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한 기사도 넥센타이어가 다른 타이어에 비해 좀 약하다고는 합니다.
정말 황당하고 억울합니다. 기가 막히고요...
메이커에게 성의 있는 해명과 보상을 요구하기 위해 먼저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넥센타이어...라는 곳, 또 한 번 저를 실망시키더군요.
관련 사진과 함께 상세 내용을 사고 당일 밤에 바로 보냈습니다. 제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아시겠죠?
그런데... 묵묵부답이더군요.

4월19일까지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고객불만 센터 아가씨가 받더니 '알았다고' 만 하고 담당자에게 전해준다고만 합디다
다시 고객불만 센터에게 전화걸어 책임자를 바꿔달라고 하고 자초지종을 이야기했습니다.
역시 알아보겠다고만 하고 끊더군요.
전화를 건 불만 고객의 이름이나 연락처 하나 묻지 않더군요. 도대체 뭘 알았다는 것인지.

여러분,
타이어, 좀 비싸더라도 안전하고 성능이 좋은 타이어를 선택하십시요.
타이어는 생명 아닙니까?
그리고.. 고객 불만을 우습게 아는 기업체는 불매운동을 벌어야 합니다.
저질제품을 만들어 광고한다고 해서 팔릴거라는 생각,.... 못하게 해야 합니다.
타이어 장착시.. 카센터에서 소개해주는대로만 달지 마세요.
카센터는 아무래도 마진 좋은 타이어를 소개할 것이고
대부분은 저가, 저질 타이어가 이에 해당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황당한 사건을 겪지 마시기 바랍니다.

* 사진에는 일체의 조작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데이타를 공개합니다
(Eos 5D 사용/ 24-70 L 렌즈/ ISO 1600/ f2.8 / 1/10초)

2. 참고로.... 넥센타이어가 고객을 얼마나 우습게 아는지...
   성의 없이 대하는지 한번 보세요.

- 3월 28일: 넥센타이어 구입 (2EA/ 인천 타이어 전문점)
- 4월 15일: 타이어 황당하게 찢어짐
- 4월 15일 밤: 홈페이지 contact us 에 항의 메일 발송 (답변이나 연락없음)
- 4월 19일: 고객불만 부서 담당 여직원과 통화: 알았다고만 함
                 고객불만 부서 담당 책임자(남직원)와의 통화: 알았다고.. 해당 지역 책임자에게 연락해준다고만 함
                    고객이 연락처나 이름 등 신상에 대한 기초 정보 파악이 전혀 없었음
- 4월 20일: 넥센타이어 홈페이지에 노출된 지역 담당 책임자에게 항의 이메일을 보냄
                 모두 수신자 불명으로 반송되고 3명은 읽지를 않음 ---> 수신도 안되는 이메일을 뭐하러 링크를 시켜놨는지 알 수 없음
- 4월 22일: 계열사인 (주)넥센 홈페이지에 노출된 담당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냄
                 한 분으로부터 비교적 장문의 성의 있는 답장이 옴 (넥센타이어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하겠다고 함)
                 그러나 넥센타이어 담당자(아마 통화 한 사람일지 모름)의 이메일은 연락 좀 달라는 짤막한 메모가 전부였음.
                 담당자의 이메일이 계열사 직원의 이메일보다도 못한 무성의함과 전에 전화 통화한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별도의 연락을 하지 않고
- 4월 24일: 본사 회장 비서실에 전화를 하게 됨.
                 이후 비서실 여직원과 3-4차례를 더 통화를 함.
                 통화를 한 번이 아닌 여러번 하게 된 것은 역시 비서실에서도 바로 답신이 없었기 때문임.
                 손님들에게 전화 안 해주는 것은 넥센타이어의 社風(사풍)인 듯.
- 5월3일: 드디어 담당자가 찾아옴. 제가 살고 있는 동네 담당이라고 하는데 별도의 명함도 주지 않음.
              타이어를 보자고 하더니... 타이어는 이쑤시개가지고도 펑크나게 할 수 있는 게 타이어라면서
              제품에 대한 품질 문제는 이야기도 않고, 불량이라는 이야기도 않고... 그러면서도 새 것으로 바꿔주겠다고 함.
              제품에 문제가 없는데 왜 새 것으로 바꿔 준다고 했을까요?

   * 저는
     제가 겪은 넥센타이어의 황당사건을 여러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이상은 사실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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