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정경순이 신혼초 누워서 토하다가 남편에게 이혼당할 뻔했던 사연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정경순은 이휘재 진행의 채널CGV‘레드 카펫 2’에 출연해 결혼 6개월된 어느날 과음 후 아침에 깨어나 자신보다 힘들어하는 남편을 발견했다고 털어놨다.
과음한 다음날 아침 정경순은 너무 힘든 나머지 남편을 찾았는데 어쩐 일인지 남편이 더 힘들어 하고 있었다. 남편에게 물어본 즉, 매니저의 급한 전화를 받고 집에 도착한 그는 정견순이 펼치는 놀라운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다.
정경순이 침대에 대(大)자로 누워서 오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도가 막힐 수도 있는 상황임을 직시한 남편은 밤새워 토한 것을 치우고 그녀를 간호하느라 한 숨도 자지 못했다.
정경순은 남편이 정신차린 자신에게 조심스럽게 “자기야, 결혼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혹시 이런 생활이 몇 개월에 한번씩 나타나는 거야?”라는 멘트를 남겼다고 해 주위 사람들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