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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판지으러 갑니다..

짝사랑.. |2007.05.04 20:33
조회 257 |추천 0

저는 올해로 23..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31살이예요

그사람 좋아한지..이제 5개월 정도 되는거 같네요..

 

 

이사람도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고있구요..

시간 나면 만나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냥 다른 연인들과 다를바 없이 지내긴 한데..

이런 만남 말고 그사람의 마음을 받고 싶은데.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저는 그저 동생일뿐이라고..

제가 그렇게 싫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무지 좋아하고.. 이런것도 아니라고...

그냥 자기 좋다고 하니까 가지고 노는건지...

 

그러다 몇주전..

저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하고 술한잔을 했고..

오빤 옆동네에서 친구들하고 술자리를 하고 있었어요..

저 자리 끝나고.. 오빠친구들 있는데로 갔는데..

오빤 이미 만취상태더라구요..

근데 옆에 계신 친구분 하시는 말씀이...

 

OO이가 여자친구 올꺼라고 하더니 ..  몇살이야..?? 이러면서..

자기 여자친구 올꺼니까 .. 잘해주라고.. 착한애라고...

이렇게 얘길 했데요..

그 말 듣고 나니까 정말 날아갈꺼 같더라구요...

 

근데 다음날..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데요..

그래서.. 이건 생각나.. 저건 생각나.. 물어보니까..

귀찮다는 듯이.. 아 안난다고..    이러데요...

 

실망을 쫌 많이 했지만...

이 사람에 대한 제 속이.. 브레이크가 걸리질 않습니다..

더 발전될 가능성도 안보이고..     그저 잠시.. 만나는  머 암튼..

이런 사이인데...   이사람 어디에 꽃혔는지..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매일 속으로는 그래 정리해야지..해야지..해야지.. 하면서..

나도 모르게 통화버튼 누르고 있고...

 

주변에서는 정리하라고 하지만..

그게 참.. 맘 대로 안되더라구요..

이사람 어떻게 하면 잡을수 있을까요.//.

아님 어떻게 하면...   깨끗히 지울수 있을까요...

양자택일... 어느 한쪽이던 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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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이사람에 질문하러 갑니다...

 

정말 이대로 저에게 희망고문만 할껀지...

더 발전될 가능성은 있는건지.......

 

아님 그냥 이렇게 그냥 끝내버릴껀지..

 

오늘 결판을 지으러 갑니다..

근데 무지떨려요..

 

제발.. 잘되쓰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ㅠ

 

지금 나가야 하는데..

자꾸 고민되요.. 이걸 물어봐야 하나 말아야하나..

괜히 건드렸다....

완전 상처받으면 어쩌나.....

불안합니다..

힘을 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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