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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말씀에 반감이 생겨요

skql |2007.05.04 22:35
조회 573 |추천 0

동거 2년째

 

저의 불만이 자꾸만 쌓여갑니다..

 

1. 쌀과 김치... 거짐 저의 집에서 가져옵니다..

 

시어머니는 울 엄마가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듯..

 

제가 남친 가정부같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청소해주고 빨래해주고..

 

2. 남친 보험료 명목으로 50만원씩 넉달 어머니계좌로 보냄.

 

몇달 보내면 어머니가 보내지 말라고 말씀하신다는데 아직 그럴 기미가 없네요..

 

 

3. 옷..하나를 사도 좋은 걸로 이름있는걸로 사서 입으라고 하십니다..

 

둘다 직장다닌다고 하지만.. 각자 교통비, 식비빼고 공과금 ,, 생활비.. .하고 나면..

거기다 어머니 50만원 보내고... 짜증납니다..

 

전세도 3천5백인데 5백정도는 더 갚아야 합니다.. (전세는 제가 구했어요.. )

 

이런 와중에 비싸도 좋은 옷 얘기 하시는 어머니가 얄밉기만 합니다..

 

하나 좋은거 사주시던지 ... 맨날 말로만 좋은옷 .. 좋은옷. ..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자꾸 시러집니다..

서른에 결혼할 생각인데... 그냥 양가는 각자 알아서 챙기고 상관 좀 안햇으면 좋겠어요..

 

전 시댁에서 안보태줘도 괜찮으니깐 저의 힘으로 돈 벌어서 모으게나 냅뒀음 좋겠어요..

 

아직 환갑도 안되셨고 두분 돈도 버시면서 왜 굽이 압박을 주시는건지 참..

 

뭐 당신 아들 월급에서 50만원 주는거니깐 ....제가 상관하는게 웃길수도 있지만..

 

진짜 짜증납니다..

 

옷 얘기에 기분 상해서 올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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