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예비군 훈련으로 인해 집에 잠시 내려왔습니다. 물론 내일 저녁엔 다시 올라가야하겠지요..
오늘은 태종대를 갔다왔습니다. 부산사는 사람치고 태종대에 한번쯤 안가본사람들 거의없겠지만...
저역시...태종대는 몇번이고 갔었던 곳이지만...
가기만 했지...어디가 어딘지...제대로 본적이 없었다는...
물론.... 유명하다던...태종대 자살바위라는 곳에 가보고싶어서..ㅎㅎㅎ(성격이 좀 까칠해서;;ㅎㅎ)
태종대 자살바위라는곳은....지금 건물이 세워져있고 모자상이있어서 자살바위라는 것만 대충 알것같다는 느낌만 들더라구요....별 느낌도 없고...
태종대에 가서 참 인상에 와닿았던게
신선바위라는 곳이네요..
신선들이 놀다갔다는 바위인데 평평하게 깍여진 바위인데 예술이라는 느낌밖에...안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가운데 서있는 방부석... 남편을 기다리다 돌이 되었다는 여인의 설화가있다고 하드라구요..
자갈 마당도...볼만하고...
오는길엔 남포동 용두산 공원도 들렀네요...
전국 투어(?) 이후 여행을 한다거나...등산...산책을 한다는게 참 좋아졌네요...
보는것도 많고 느끼는것도 많고...
복잡한 머리 식힐겸 주변 어디라도 바람씔겸 나들이 어떠세요?
집에서 머리만 쥐어뜯고 있으면 너무 힘들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