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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맛집 - 3,6호선 약수역 ‘자연애’

맛집탐험가 |2007.05.07 11:21
조회 386 |추천 0
자연의 싱싱함이 식탁으로 고동쌀밥·해초비빔밥 ‘맛깔’   자연의 풋풋함과 싱싱함을 기본 컨셉으로 하는 식당이 문을 열었다.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자연애가 바로 그곳. 개업한 지 채 한 달이 안 됐지만 색다른 메뉴와 맛깔스러운 솜씨, 깔끔한 인테리어로 벌써 소문이 자자하다.   가장 먼저 추천할 메뉴는 점심특선 우삼겹살. 고동(고둥의 사투리)쌈장, 쌈채소로 이뤄진 고동쌈밥. 상추, 적겨자, 쌈신선초, 다정채 등 신선한 채소에 밥을 올리고 포항 구룡포에서 보내오는 고동으로 만든 쌈장을 얹어 싼 푸짐한 쌈을 입안에 넣으면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소 앞사태 부위를 얇게 저며 간장과 레몬 등으로 양념을 한 우삼겹살도 이 집의 인기메뉴다. 즉석에서 양념을 뿌려 나오는 우삼겹살은 누린내가 전혀 안나며 부드럽고 쫄깃하다. 특히 우삼겹살, 생삼겹살, 천겹살 등 모든 고기는 최상품만을 구입하기 때문에 고기의 질은 믿을 수 있다.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한 해초를 듬뿍 넣어 나무대접에 비벼 먹는 해초비빔밥은 신선한 맛으로 여자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재래된장으로 만든 차돌된장전골는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데는 제격이다. 구수하고 진한 된장과 차돌박이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콩나물과 상추를 넣은 대접에 밥과 된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다. 고동쌈밥 8,000원, 해초비빔밥 5,000원, 차돌된장전골 5,000원, 새싹채소비빔밥 5,000원.   3호선 약수역 3번출구로 나오자마자 뒤로 돌아 5m정도 가면 화장품가게가 나온다. 이곳을 끼고 70m정도 걸으면 모닝글로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길을 건너 15m 정도 올라가면 왼쪽에 자연애가 보인다. 02-2231-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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