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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직딩4년] 재테크 현황_장가갈 수 있을까요?

장가가고파 |2007.05.08 10:35
조회 23,829 |추천 0

놀랐습니다...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읽어 주실지는 몰랐습니다.

또한 여러사람들의 조언/덕담 감사히 생각합니다.

 

많은 동감의 글을 보니, 

 

1. '변해라!, 꾸며라!' 

-->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자신에게 외모적인 투자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동안 제 자신을 잠시 되돌아 보며.  남중,남고,공대를 거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패션감각은 떨어져 갔으며, ㅜㅜ  옷장속의 무채색 톤 옷들, 그나마  하늘색 옷들이

       약간의 밝음을 주었네요.  오늘은 회사후배의 열의의 찬 코디교육을 받았습니다.

       나보다 더 열정을 갖고 설명해주는 후배.. 기특합니다 ^^;;  앞으로의 모습 기대해주세요..^^V

 

2. '허리띠 더 조여라!'       

-->  아직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더 줄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저도 한달동안의 내역을 쭉 되돌아보니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출!  용돈으로 갖고 있는 지갑속의 현금은 반 정도는 지출이 뚜렷하나

       나머지 반은 나도 모르게 쉽게 써버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예를 들어 만원을 깨면 잔돈의

       소비에 대해 너무 소홀하게 여겨 이런 결과가 오는 것  같습니다. 보유현금에 개념을 달리

       가졌습니다. 거스름돈으로 받은 '천원'짜리도 만원과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3. 별첨

    제 얘기좀 하자면,, 6년을 사귀었던 여자와 2년전 헤어졌었습니다. 그 후로 덤덤히 지냈구요.

    그때부터 사실 모든게 귀찮아 지기 시작 했었습니다.

    첫 직장 잡고 열심히 일했었습니다. 그로인해 여친에게는 점점더 소홀하게 되었구요

    그러다 한번의 싸움으로 그렇게 헤어졌었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누적된 불만이 한꺼번에

    터진 결과였겠지요. 헤어지고 나니 못해준 것들만 왜 그리 생각나던지요. 사귀는 동안은

    차도 없고 돈도 없어...  전철에 버스타고, 매번 분식점에만 델구 다니구..기념일도 챙겨주지

    못했고...꽃을 좋아하는 여친에게 딱 1번 줬었네요.

    에효. 생각할수록 잘해주지 못한 기억만 나네요.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이젠 변하려고 합니다.

    싫다고 빼던 소개팅도 이젠 나갈 겁니다. 몇번 뺏더니 그 후론 얘기를 안하더라구요.ㅋ

    친구들 협박을 해볼까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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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직장4년, 순수연봉 2900만원 (상여금, 등등 제외)

 

세금떼고 월 215만원(OT빼고)이 찍히네요. 

 

 

 

[자산구성]

항목   금액 개월 총금액 비율 매월 연금저축 국민은행        100,000 3        300,000 0.73% 장기주택마련 국민은행        200,000 12      2,400,000 5.84% 청약저축 국민은행        100,000 31      3,100,000 7.54% 적금형변액저축 대한생명        200,000 14      2,800,000 6.81% 일반적금 신한은행        300,000 5      1,500,000 3.65% 일반 정기예금 상호저축은행    15,000,000 (1년)    15,000,000 36.50% 주식 미래에셋      8,000,000        8,000,000 19.46% 기타 은행잔고 급여(신한),농협      6,000,000        6,000,000 14.60% 빌려줌 1촌관계인      2,000,000        2,000,000 4.87%    41,100,000 보험사항 운전자보험 우체국          30,000 2년 종신보험 교보        100,000 6년 건강(암)보험 교보          35,000 10년

 

지출 = 저축 + 보험 + 매월고정지출비(핸펀,관리비,할부금 등등) = 130만원

 

따라서 월급-지출=215-130=75만원,    이거 가지고 한달을 살면됩니다

 

지금껏 보니까 한달용돈이 40~50정도 되구요... 20~30만원이 남게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재투자를 해야할 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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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재테크 목표는 현재 결혼입니다.  아파트 전세자금 정도는 마련하고 싶습니다.

 

현재 4000만원정도 될 것 같습니다. 8천만원은 되야 전세라도 살텐데요...

 

결혼을 가능한 빨리 하려고 합니다. ㅜㅜ ( 하지만 애인이 없다는거... ㅠㅠ)

 

하지만, 결혼준비는 미리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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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믿음잃은당신|2007.05.09 11:02
참 아이러니 해지넹.. 일단 여자를 만날려고 하면,, 자신을 좀 꾸며야하고 돈도 많이 들구,, 돈을 만땅 모으자니.. 여자가 없고,, 나이 더먹으면,, 해가 갈수록 여자 만나기 힘든데.. 32살 넘어서 자산이 8000만원.. 음,,, 이거 보고 과연,, 여자가 33살 남자에게 확올까?? 그동안 패션이랑은 담쌓은 사람한테.. 그렇다고 얼굴이 잘생겼나?? 그럼 눈이 낮은가??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그걸 기달리나?? 노력하지 않으면,, 오는건 하나도 없는데.. 중간중간 가세효,, 집없어도 장가 갑니다,, 그냥,, 지금 모으는거 그대로 하고 남는돈으로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외모에 신경도 쓰고,, 즐기세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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