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랐습니다...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읽어 주실지는 몰랐습니다.
또한 여러사람들의 조언/덕담 감사히 생각합니다.
많은 동감의 글을 보니,
1. '변해라!, 꾸며라!'
-->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자신에게 외모적인 투자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동안 제 자신을 잠시 되돌아 보며. 남중,남고,공대를 거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패션감각은 떨어져 갔으며, ㅜㅜ 옷장속의 무채색 톤 옷들, 그나마 하늘색 옷들이
약간의 밝음을 주었네요. 오늘은 회사후배의 열의의 찬 코디교육을 받았습니다.
나보다 더 열정을 갖고 설명해주는 후배.. 기특합니다 ^^;; 앞으로의 모습 기대해주세요..^^V
2. '허리띠 더 조여라!'
--> 아직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더 줄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저도 한달동안의 내역을 쭉 되돌아보니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출! 용돈으로 갖고 있는 지갑속의 현금은 반 정도는 지출이 뚜렷하나
나머지 반은 나도 모르게 쉽게 써버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예를 들어 만원을 깨면 잔돈의
소비에 대해 너무 소홀하게 여겨 이런 결과가 오는 것 같습니다. 보유현금에 개념을 달리
가졌습니다. 거스름돈으로 받은 '천원'짜리도 만원과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3. 별첨
제 얘기좀 하자면,, 6년을 사귀었던 여자와 2년전 헤어졌었습니다. 그 후로 덤덤히 지냈구요.
그때부터 사실 모든게 귀찮아 지기 시작 했었습니다.
첫 직장 잡고 열심히 일했었습니다. 그로인해 여친에게는 점점더 소홀하게 되었구요
그러다 한번의 싸움으로 그렇게 헤어졌었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누적된 불만이 한꺼번에
터진 결과였겠지요. 헤어지고 나니 못해준 것들만 왜 그리 생각나던지요. 사귀는 동안은
차도 없고 돈도 없어... 전철에 버스타고, 매번 분식점에만 델구 다니구..기념일도 챙겨주지
못했고...꽃을 좋아하는 여친에게 딱 1번 줬었네요.
에효. 생각할수록 잘해주지 못한 기억만 나네요.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이젠 변하려고 합니다.
싫다고 빼던 소개팅도 이젠 나갈 겁니다. 몇번 뺏더니 그 후론 얘기를 안하더라구요.ㅋ
친구들 협박을 해볼까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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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직장4년, 순수연봉 2900만원 (상여금, 등등 제외)
세금떼고 월 215만원(OT빼고)이 찍히네요.
[자산구성]
항목 금액 개월 총금액 비율 매월 연금저축 국민은행 100,000 3 300,000 0.73% 장기주택마련 국민은행 200,000 12 2,400,000 5.84% 청약저축 국민은행 100,000 31 3,100,000 7.54% 적금형변액저축 대한생명 200,000 14 2,800,000 6.81% 일반적금 신한은행 300,000 5 1,500,000 3.65% 일반 정기예금 상호저축은행 15,000,000 (1년) 15,000,000 36.50% 주식 미래에셋 8,000,000 8,000,000 19.46% 기타 은행잔고 급여(신한),농협 6,000,000 6,000,000 14.60% 빌려줌 1촌관계인 2,000,000 2,000,000 4.87% 41,100,000 보험사항 운전자보험 우체국 30,000 2년 종신보험 교보 100,000 6년 건강(암)보험 교보 35,000 10년
지출 = 저축 + 보험 + 매월고정지출비(핸펀,관리비,할부금 등등) = 130만원
따라서 월급-지출=215-130=75만원, 이거 가지고 한달을 살면됩니다
지금껏 보니까 한달용돈이 40~50정도 되구요... 20~30만원이 남게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재투자를 해야할 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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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재테크 목표는 현재 결혼입니다. 아파트 전세자금 정도는 마련하고 싶습니다.
현재 4000만원정도 될 것 같습니다. 8천만원은 되야 전세라도 살텐데요...
결혼을 가능한 빨리 하려고 합니다. ㅜㅜ ( 하지만 애인이 없다는거... ㅠㅠ)
하지만, 결혼준비는 미리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