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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 마산 라이딩 (2)

Bike Rider |2007.05.09 14:43
조회 287 |추천 0

Part.2. 마산 속에서.

 

  난 여기가 어딘지도, 무슨동 인지도 모른채로 그냥 달렸다. 사실 목표가 아무대나 맘 내키는대로 갔다 오는거라서 여기가 어딘지는 그다지 중요치 않았다. 지칠때까지 갔다가 그냥 되돌아오면 되는거니까..


 

(마산 종합운동장 앞에서.아저씨 두분은 그냥 무시하시길..) 여기까지 오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난 신호등을 기다리는 동안 어느방향으로 갈지 생각하고 있었다.


 

(마산 데시앙 모델하우스 앞에서.) 내가 잘못본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자여사 회원분을 본거 같다. 좀 빠르게 지나가서 대략적인것만 보았다. 헬멧,고글을 끼고 대략 형광색 점퍼를 입고 가던것으로 보아, 자여사 자켓인듯 싶었다.



(중리 쪽으로가는 업힐 구간에서..) 몇주전만 해도 이런 업힐에 벌벌 떨었는데 쪼금 체력이 단련되어서 그런지 예전보단 덜 힘들었다. 그래도 좀 올라가다보니 쬐금 힘들어서 끌바를 좀했다.



여태 온길을 보면서 많이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산에 그 많던 아파트가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 손톱만했다.



(가다가 마을 이름이 새겨진 돌덩이가 있길래 찍었다.)



사진찍은 방향의 반대 방향엔 중리로 가는 표지판이 있었다. 도로가 너무 위험해 보여서, 그냥 여기서 내려왔다. 여태껏 업힐한 구간을 내려가보니무지 신났다.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터미널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마산CGV가 있다.)



(소계동으로 쭉 이어지는길.)




(중간에 기차를 찍었는데 별로 못찍었다. 쳇..)     Part.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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