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광주 지하철 3시 30분경 농성역.....

-_-;; |2007.05.09 16:34
조회 291 |추천 0

에 정차한 지하철에 탑승하셨던 승객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_-;;

 

 

예전에 비슷한 글을 읽었는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이런 상황 첨이라서 상당히 난감했다는...;;

 

종점역인 상무역에서 탑승하여 화정역에서 내리려 했습니다.

 

근데 학교에서 발간하는 English Magazine을 읽다보니 한 정거장을 더 가버린...-_-;;

 

정신을 차리고 보니 농성역...

 

아.. 여기서 내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닫히던 문이 누군가에 의해 열렸습니다..

 

황급히 가방과 매거진을 챙겨서 나가려는 찰나...

 

 

이게 왠일입니까...;;

 

 

문이 닫히는거 아니겠어요;;

 

가방이 문에 끼이고.. (하드타입 놋북가방입니다.. 내용물은 서적과 서류들;;;; 그리고 PDA와 잡동사니..)

 

약 2초 후 다시 열렸는데 그 시간이 왤케 길든지... 뒤도 안돌아보고 막 텨텨텨 했습니다...;;

 

아 정말 그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가뜩이나.. 다시 열린 문에 짜증나셨을 텐데... 또 열어놨으니...ㅠ

 

 

 

지하철역을 벗어나자.. 비가 오더군요... 약간씩..

 

목적지까지 가려는데 점점 거세지더니.. 아예 퍼붓네요..;;

 

집과 목적지사이에 같힌...;;

 

좀 멈추면 가볼까나 하다가.. 하도 안멈춰서.. 어머니께 전화해서..

 

좀있다가 택시비좀 가지고 집앞으로 나와달라 부탁드리고.. (오늘 특이하게 점심값 외엔 안가지고나왔거든요...)

 

택시를 잡았는데.. 아저씨께서 하시는 말.. "왜 그렇게 비를 맞고 서있어?";;

 

암틴 무사히 집에 도착해서.. 씻고 이러고있답니다..

 

뒷 이야기는 글의 주제와 안맞지만.. 그냥 적어봅니다..ㅎ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자신이 겪었던 지하철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연들 리플달아주심 좋겠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