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성분들...지하철에서 남자는 어떻게 해야하죠?

오늘도 |2007.05.10 14:04
조회 136,590 |추천 0

 

하루 1시간이상을 전철로 출퇴근하는 남성입니다.

 

중학교때부터 현재 까지 늘 전철로 통학/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톡톡을 보다보면 출퇴근시 버스나 전철에서 불쾌한 경험의 글들을 올리는

여성분들이 있어 몇가지 물어보려 합니다.

 

 

만원 전철때 솔찍히 손도 마음대로 움직이리 못하고

몸도 통제하기 힘든 상황이 더 많죠..

 

여성분들

 

남성분들이 만원 지하철때 어떻게 있는게 좋을까요?

 

1. 손을 차렷자세

 

2. 팔짱자세

 

 

간혹 밀려드는 사람들속에 앞, 뒤, 옆에도 여성분들이 있을때

정말 난감 합니다.

 

특히 여름처럼 옷이 얇아지고 여성분가 몸이 밀착되면

저도 왕성한 젊은 혈기의 남자다보니 성기가 저도보르게 발기가 될때도 많습니다.

 

 

이럴때는 손으로 앞을 막는게 현명하겠죠?

 

여성과 정면으로 마주 볼때나 뒷쪽에 설때 손으로 막는데도

여성 민감부분에손이 가있으니 대냑 난감하죠..

 

간혹 아예 방어를 안하는 여성도 있을때는 더 난감합니다.

 

또 팔짱을 끼면 옆에 여성분들이 있으면

팔꿈치가 가슴에 닿고..

 

 

여하튼 본의 아니게 신체 접촉이될경우

 

변태 처럼 보는 그 눈빛들 아주 그냥 미칩니다.

 

 

그래서 저는 어깨끈가방을 가지고 다닙니다.

가방으로 앞을 가리고 손은 가슴에 밀착시키고

 

여성분 없는 쪽이나 버티기 힘든 출입문 바로 옆 기둥에

몸을 돌릴채 그리 다닙니다.

 

 

함 잘 공존 해보자구요...다들 존하루!

 

 

 

 

 

▒▒▒▒▒▒▒▒▒▒▒▒▒▒▒▒▒▒▒▒▒▒▒▒▒▒▒▒▒▒▒▒▒▒▒▒▒▒▒▒▒▒▒▒▒

 

안녕하세요 ~ 본 글을 쓴 '허벅지킬러' 입니다.

 

우선 톡이 되어 저 또한 매우 놀랍구요..

이번글이 다섯번째 쓴 글이 였습니다.

 

사용한 닉네임이 ' 허벅지킬러'라 많은 분들이

성추행을 즐기는 사람이 이런 글을 쓴다라는 댓글을 주셔서

반론도 많으시더군요..

 

 

닉네임 거론은 이번 글의 성격하고 유사하지 않나요 ^^?

 

지하철에서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성추행범으로 오해를 받는 고충이나

 

'닉네임 하나만으로도 성추행범이 이런글을 쓴다?'

 

 굳이 말해드리자면 '굵은 허벅지의 살을 없애는 킬러'라는 뜻을 같은 애칭입니다.

 

 

 

본 글은 출/퇴근시 버스나 지하철에서 발생되는

제 고민사를 얘기한 글이 였습니다.

 

얼마전 'KBS 추적60분'에서 지하철 범죄를 다른 프로그램이나

여성단체에서 지하철 성추행에 대한 예방 행사등에서 

남성만을 타겟으로 성추행범의 유형까지

 

너무 남성만 가해자로 몰고 가는 내용이 매우 불쾌 했으며,

단순 남성의 생리현상으로도 충분히 오해 및 성추행범으로 몰리 수 있다

생각 되어 글을 작성한 것 입니다.

 

본 글에서도 거론한 남성의 생리적 현상은 은어나 속어 보다는

정확히 말 그대로 표현을 해야 정확한 전달이 되고, 그만큼 그상황이

남성에게 고충임을 전달 하려 했었고 또한 다른분들의 생각도 듣고

같은 시대의 젊은이로서 서로 공감을 할 수 있던 계기라 더 좋았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뽕빨|2007.05.14 08:34
휴;;; 글내용은 절박한데 닉네임은 왠지 변태같아요...
베플^^|2007.05.10 14:24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틀리겠지만 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릴께요.. 몇일전에 신도림역에서 변태를 만났어요. 까치산에서 신도림만 왔다갔다하는 지하철이었고 출근시간대라 그런지 정말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사람이 몰리고있는데 지하철에 타는 그 순간 뒤어서 어떤 아저씨가 제 목 근처에서 숨을 쉬더라구요.. 물른 사람이 많은데 그런거 가지고 변태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저도 양심이 있고, 이쁘다고 생각하는 공주병도 아니고... ㅎㅎ 어쨌든 기분나쁘다는 의사표현을 눈빛으로 했더니 이번에는 엉덩이에 손이 툭툭 닿더라구요..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신문으로 그 아저씨의 손과 제 엉덩이 사이에 들고있던 신문으로 방어막을 쳤어요.. 그랬더니 반대편 손으로 신문을 치우면서 엉덩이에 손을 대더라구요.. 결국 그 아저씨 고소했구요..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지하철에서 겪는 일들이예요 다만 우연찮게 닿은거가지고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지만 무조건 변태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여성이 자신의 행동에 뭔가싫다는 의사표현을 보일때 , 그것을 무시하고 가만히 있거나 같은행동을 반복할경우가 문제가 될 뿐이라고 생각해요 남자가 팔짱을 끼든 손을 내리고 있든 그런문제보다는 여자의 가슴이나 중요부위에 의도적으로 닿는 느낌만 들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 저는 몇일전에 그 변태아저씨에게 심한 충격을 받아서인지 엉덩이에 뭔가 닿기만 하면 화들짝 놀래기가 일쑤예요 하지만 막상 뒤를 쳐다보면 가방이나 우산같은것이 닿은건데 말이죠.. 그럴때는 괜히 오해했던 제가 민망하고, 뒤에있던 남성분께 죄송할 뿐이예요 ..^^ 님께서 마음만이라도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불쾌한 경험 한번이라도 했던 여자들에게는 굉장히 큰 배려예요 ^^
베플시청자의눈|2007.05.14 11:38
우리는 여기서 글쓴이의 닉네임에 주목해야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