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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쌍둥이 동생의 생모를 찾습니다..

괜찮아요 |2007.05.13 02:44
조회 56,124 |추천 0

여러분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같은데,

가족과 상의는 없었고 저 혼자만의 생각이였습니다.

물론 동생들에게 밝힐 의향도 없구요.

 

 

 

요점은 제가

 

 

 

'가족과 상의는 없었고 혼자만의 생각이였습니다.'

 

라고 적질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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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개구리.|2007.05.14 14:17
우선 동생을 생각하시는 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생모 찾는 것을 가족 회의라도 하셔서 결정하신게 아니라면 취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기른 정이 낳은 정만 못하다고 해도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고 오히려 친자식이 아님에도 친자식 이상으로 키워주신 님의 부모님이 그 쌍둥이 동생들에게는 진짜 부모님이 아닐까요? 미숙아라는 이유로 그것도 "버리고" 갔다면 그에 응당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버린다는 게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우니까요. 또 동생들이 나이가 어리더라도 어리다고 해서 판단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동생들 의견도 중요합니다.
베플레모네이드|2007.05.13 08:33
정말 멋진 오빠네요 ^^ 꼭 동생의 생모 찾길 바랄게요
베플러블진|2007.05.15 09:45
조금더 생각한다면..동생들아직 9살이예요..생모찾아주고싶은 오빠맘은 이해하지만. 어린동생들이 상처받지않길바래요...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님사랑받게해줬으면 싶기도하네요. 어렸을때 아픈상처가 있기때문에..좀더 클때까진 아무것도 모르게 행복하게만 살게.... 그리고 가슴으로 낳아 길러주신부모님 마음도 생각해보셨겠죠? 아직은 안아주고 감싸주고 보호해줘야하는 아이에게 생모....낳아준엄마 찾아준다는말과함께 너흰 내가 낳은자식이 아니다라는 말을 해야하는데.. 가슴찢어지게 아파하실 부모님마음.... 오빠로써......동생들 생각하는마음은 이쁘고 멋지지만.. 아직은 안그래도 될것같네요.. 행복할수있을때 더 행복해하고..나중에 아파하고 스스로 이겨낼수있는 그런나이에...모든걸 알게해줬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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