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머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6년을 넘게 한 사람만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람과의 사이에서 아이도 낳았습니다.
물론 저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늘 무언가에 불안해 하고,,, 저를 만나 사랑했었다 하면서도 저를 떳떳하게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이유는,,,
저희는 남들과 같은 처지의 연애를 하는게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2004년에는 그 사람이 너무 힘들어 잠시 다른 여자를 만났습니다.
물론 그 여자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저에 대한 죄책감도 있었다고 하고 그 여자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만 두었다 합니다.
그게 자기는 마지막 사랑이라고 제 마음에 못박듯이 말했습니다.
꼭 저 때문에 헤어진것 처럼요,
모,,, 아니다라고는 저도 말 안했습니다.
원인제공을 한것 맞으니까요.
그 여자한테 저랑은 그냥 아는 사이라고 하고 거의 일년을 넘게 만났습니다.
결국 헤어진건 그 여자 부모님이 반대해서 헤어졌다 했습니다.
제 친구가 저때문에 보다못해,, 그 둘을 좀 갈라 놓기위해 훼방도 조금 놓았습니다.
저는 그것 또한 너무 미안했습니다.
전,,,
그사람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걸 다 잃었습니다.
가정도 버리고 그 사람과 함께하기위해.. 다 버렸습니다.
그 사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그 여자와 헤어지고 다시 저에게 잘해주었습니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것은 작년 여름 그 사람과 저는 생일이 같은 달입니다.
그 사람과 그 사람 생일에 함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울면서 저에게 너무 미안하고 ,, 사랑한다고 하더군요.
다시는 힘들게 하지 않겠다구요.,
함께할 수 있을 날이 있을거라며 자기를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아니 예전같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제가 여자친구처럼 구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 표현을 간간히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작년 11월쯤,,,, 그 사람이 저에게 말없이. 친구들과 여행갔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별로 안 갔음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가서 사고가 나서 입원하고,,, 병원에도 못오게 하더군요.
그러다가 결국,,,그럼 그냥 친구인것 처럼 와서 손두 만지지 말구 그냥 있다가 가라더군요,
헉,,,,
갔더니,,,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여자친구 두명과 여행을 다녀오다가 그런거 였습니다.
이때부터였던것 같습니다.
유난히 비밀이 많아지고,,,,,
아,, 비밀하니까 생각이 나네요, 그 전여자와 사귈때,,,, 느닷없이 싸이홈피에 글도 남기지 말라더군요 비밀글로도요,
그 여자가 아뒤랑 비번이랑 다 알고 있어서 확인한다구요,,,
ㅎㅎㅎ
전 그 사람과 그렇게 오래 사귀면서도 한번도 그런적 없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제 처지 때문에 더 그러지 않았고,,,,암튼,,, 또 연락이 뜸해지고,,,, 제가 문자만 남기면 짜증내고,, 얼구좀 보자하면,,,, 핑계대고,,
ㅎㅎㅎ
좀 이상했어요, 왜 여자의 직감이라는거 이잖아요,
게다가 5년을 넘게 알고 지냈으니,,, 더 잘알죠,,,,
그때 가치 여행갔던 친구중에 한명과 사귄다는 겁니다.
어떤 계기가 되어서,,, 사귀에 되었다고 제가 따지고 드니까 그제서야 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이말 하기 불과 세달 전에,,,,,,
제게 그사람은 마지막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그사람에 대한 미련과 사랑을 접으려고 했는데,,,,
제게 그러더군요,,,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맘으로 진심으로 제게 다가서겠다구요, 그 시간이 길지 짧을지는 모른다구요,
기다려 달라고 ,,,내게 진실한 마음으로 꾸준히 올거라고 말했었답니다.
그랬던 사람이....
절 그렇게 안심시켜놓고,,, 여자를 사귄답니다.
휴,,,,,,,,,,,,,,,
저는 무슨,,,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마음 다시 다 흔들어 놓고,,
자신은 즐길대로 다 즐기면서,,, 말로는 복잡하고,, 미치겠다고 하더군요...
얼굴 안본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먼저 전화두 안 합니다.
그러면서 여자 생겼다고 하면서,, 절 친구로 대할거랍니다.
그럼 아이는요???
한번도 제게 먼저 그러면서 헤어지자 어쩌자 하는 소린 안했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제가 몇번 이럴거면 헤어지자고도 했습니다.
가만히 보면 헤어질 생각도 없습니다.
어쩌라는 건지요,
절 얼마나 피말려 죽이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엔 너무 화가나서 한번도 안한 말까지 해버렸습니다.
맘에도 없는 소리요,,,,
아이 데리고 가라구요,,,,
휴,,,,,,,,,,,,,,,,,,,,,,
저는 한번도 그를 만나면서,,,, 가끔 친구처럼 만나는 남자애들 있었지만,,, 그래도 그 사람밖에,,,
사랑했던것 밖에 없는데,,,
제게 손 내미는 사람있어도 다 뿌리쳤는데,,
남자는 다른가 봅니다.
정말로 사랑해서,,, 그 사람과 사랑했고,, 아이도 낳았고,,, 그 사람이 안아줄때 마다... 사랑해서 받아들였고,,
그랬는데,,,
그 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그 전 여자와 관계도 제게 말하더군요,,,, 사랑하다가 제 이름 불러서 그 여자랑 싸우적도 있었다구요,,,
휴,,,,,,,,,,,,,,,,,,,,,,,,
그리고 그 전여자랑 헤어지자 마자 제게 와서 안기고,,, 완전 무슨,,,,,,
그 사람,,
이런 자신의 과거와 행실이 본인의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지는게 두렵답니다.
제가 며칠전에 너무 화가 나서 지금 만나는 여자랑 그사람 식구들에게 다 말해버리겠다고 까지 했습니다.
,,
너무 웃기고 화가 나는건,,,,
절 정말 사랑했었는지가 의심납니다.
그리고,,,, 그런데도 지금도 그 사람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얼마전에 제가 행복하느냐고 문자로 물었더니, 힘든것도 있지만 나름대로 그 여자와 행복하다 하더군요.
이런 모든걸 숨기고 그 여자를 만나는 그 사람의 마음이 정말 궁금합니다.
제게 이런말도 한 적 있습니다.,
아이한테 미안해서 자기는 절대로 결혼은 안할거라구요 그러면서 참,,
그 사람의 사랑은 너무 쉬운것 같습니다.
저혼자 모든걸 다 잃고 그 사람은 여전히 다른 여자랑 웃고 다닐 생각을 하니 정말로 피가 거꾸고 솟는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써 버렸습니다.
그럼,,, 터질것 같은 심장이 조금이라도 안정될것 같아서요,,,,
지금도 저는 아주,,,
미칠것 같이,,,,, 답답하고,, 울고 싶습니다.
그 사람은 그 여자랑 잘 지내고 웃고 떠들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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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쓴 충고... 아니 저 남자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