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에 매니져 얘기가 나오니깐 연예인 얘긴줄 아셨던분은 죄송합니다.
전 그냥 일반인이구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려니 참 기분이 새롭네요~(사실 멀 쓰는 자체를 귀찮아 하는터라)
너무 어이가 없고 분하기도 하고 아는 사람한텐 창피해서 말 못할 정도고....
이러다 미칠 것같아서 이 곳에 끄적여 봅니다.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아 두서없이 글을
쓸지도 모르지만 이해해주시리라 믿고.....애기가 긴데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내용 나름 웃깁니다~ㅋ
우선 저는 27세의 평범한 대학생 겸 직장인입니다.
낮엔 학교에 있고 밤에 신문사 편집부에서 일을 하죠.
문제(?)의 그녀는 1년 반쯤 전....그러니깐 2005년 12월부터 편입미술학원 같은반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핬습니다.
여친두 예전에 직장 생활을 했던 터라 나이는 저랑 동갑이구 작년에
서울 모(?)학교의 디자인과에 편입을 했으니 올해 졸업반이죠.
암튼 사건의 시작은 연애를 시작 할 때부터 이어져 왔더랬죠.
일년 반동안의 얘기를 다 주절거릴순 없으니 간추려서 말해볼랍니다.
어느정도의 외모와 키가 받쳐주는 여친은 근처의 남자들이 꾀나 포진하고
있나봅니다.(일단은 제생각이지만...)
저도 예전에 막강한 바람끼로 무장하고 있던터라 연애초반부터 다른 이성때문에
서로에게 신용을 쫌 많이 깎아먹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여친은 자신은 딴남자한테 관심이 없고 걔네들이 막무가내도 들이민다는
넘겼고 저도 여친한테 딴남자가 어떠구저떠쿠 말하는 자체가 자존심두 상하구
아니다싶으면 안만나믄 그만이지 하는생각으루 몇달을 지내 왔었죠.
여기서 아실수 있으시겠지만 저 여자 쪼으는 성격 절대 아닙니다.
친구인 남자 만나러 간다면 만나라하고 칭구들끼리 2박3일 해수욕장이나 스키장 갔다온다
그러면 재밋게 놀다오라 합니다.
근데 사귄지 어느정도의 기간이 되고 저의 바람끼도 누그러들고 가끔
서로 결혼얘기도 나오고 여친이 우선 약혼이라도 해놓는게 어떻겠냐는 말이 나올때쯤
왠지모르게 조금씩 애착두 생기고 정말 내가 평생 데리고 있을 여자가 이여잔가??....
하는 마인드가 생겼습니다.물론 여친이 연애 반년쯤 될때까진 툭하믄 헤어지자는 제게
매달리듯이 만나왔지만 지금은 아니구요.글구 사이 좋을땐 알콩달콩 잘 지냈구
나름 잘 어울린단 소리도 많이 들었었습니다.얼마전부턴 여친 조카랑 셋이두 놀구.......
또한가지 애착이 갔던건 여친이 과거 얘기나올때 마다 말하길 제가 몸까지 허락한
첫남자라는거에요.지금생각하믄 믿어야 될지 모르 겠지만.....(남자들은 이런거에도 혹 하거든요)
하지만 정 주기 전 예전에 정리를 했어야 됐었다는 생각이 밀려드네요....문제는 이때부턴데
여기서 몇명의 남자들이 거론 되지만 자세한건 일단.....패스하고
같이 있을때 가끔씩 어떤이유에서건 다른남자한테 전화나 문자들이 옵니다.
결국은 숨기다 저한테 들키죠.
사실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밤을 같이 보내기때문에 주로 밤 늦게
그런것들을 목격을하죠. 첨에 나도 떳떳할게 없는 상황이라 심하게 머라하진
안았지만, 같은 문제가 반복되면서 그런 것들에 상당히 예민해졌습니다.
다른이성에 때매 다툼이 있은지 얼마후에 밤늦게 여친한테 전화라도 오면 당연히 신경 쓰이죠.
물론 여친한테는 최대한 그런모습안보일려고 해두요...
정말 해볼짓 다해봤습니다.
첨에 좋게도 말해보고 (이럴꺼면 정리하자거나 그냥 그러지 말란 식으로)
취기에 감정이 복받쳐 무릎꿇고 울면서 제발 이럴꺼면 나좀 놔달라고
오바도 해보고 하다하다 안되 손도 댔었습니다.제가 맡은적도 있지만....ㅡㅡ
이부분 읽고 저 욕하실려면 욕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변명아닌 변명을 붙이자면 정말 때리면 무서워서라도 주변에 그런 떨거지들
정리 할까바서요. 저두 욱하는 성격이 있어 못쓸짓도 많이 했습니다만
어쨌든 맨날 답은 똑같습니다.자기는 남자들한테 매정하게
못하는 성격이라 끊고 맺고를 잘 못해 실수한거같은데 너가 알게될지는 몰랐다고...
미안하고 다신 그런일 없을꺼고 처신 잘하고 난 너밖에 없다고...이제 레파토리가 되버렸죠...
사실 만난지 어느정도 기간이 되고 하니 저도 사람인지라 정도들고하니 이제
걔한테 딴남자 연락오는게 로히로제처럼 되버리고 그런 일이 터지면 끝내야지 하는생각과
함께 고쳐봐야지하는 생각도 조금씩 들더라구요.그래서 위에서 말한것 처럼 별짓 다해봤구요..
보통 조용하다가도 한달반에서 두달정도 되면 꼭 일이 터집니다.로테이션 되듯....요즘은
제가 얌전히 있는터라 저때매 일이 생기진 않고, 여친한테 어김없이
딴 남자나 예전 남친한테 전화나문자가 온다는 등의 사건이죠.
물론 그런일들을 계속 겪어오면서 만나온 저도 등신같지만 항상 자기는 그런여자 아니라고, 왜 어쩌다가
지좋가고 따라다니는 남자들한테 전화나 문자가오면 항상 나랑 있을때 오는지모르겠다고 자기는
재수가 참 없는것 같다나 뭐라나....
이쯤되면 대충 아시겠지만....정말 속 터집니다.
이러는 중 결정타를 날리는 핵폭탄 같은 사건 하나가 터졋습니다.
몇칠 전이었죠. 토요일이라 평소와 같이 단골 MT를 갔고 저는 컴터로 학교 과제를 하고
여친은 침대에서 티비를 보고있던중에 여친한테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저번에 일이 터진지 기간이 쫌 지나서 제가 예민한 상태는 아닌터라 별신경 안쓰고 계속 컴터를
했드랬죠.근데 등뒤에서 들리는 여친의 경황된 못소리와 짜증내는 목소리가 귀에 거슬릴 때쯤
여친이 "전화 하지말라고~"하며 전화기를 툭 끊었습니다.
말투가 잘 아는사람한테나 쓸수 있는 막말의 말투였기 때매 친오빠랑 싸웠나?엄만가??
하는 생각을 하며 무슨일 이냐고 물었습니다.
예전 그오빠랍니다. 감이 왔죠~또 때가 됐구나...
"예전 그오빠 누구??" (그런 트러블을 만들어 낸 오빠가 한두명이 아니니...)
예전에 사귄오빠~.......
자기가 번호 수신거부 해놨더니 다른 전화로 했다나요.밤 12시에.....
여기서 아까 패스한 트러블 메이커인 등장인물에 대해 잠시 언급할 필요가 있는데
이중 주연급정도를 차지 할만한 인물인 여친의 옛 남친은 3년전쯤 헤어진 4년 만난
두살 많은 오빠라더군요.이분께선 퍽이나도 집요하게 그리도 오랫동안 여친에게 계속
전화나 문자를 해오셨습니다.저도 몇번 목격하고 그것같다 싸우고 헤어지고 담날 여친이
절 찾아와서 빌고....암튼 여친과 저의 쌩쑈에 단골인물로 등장을 하시는 분이죠.
그형님이 전화나 문자한것을 제가 본것만 너다섯번은 될 껍니다.
얼마든지 통화를 할 수도 있도 다시 내여친한테 전화하면 가만있지않겠다고 말이라도
해볼까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걍 말았습니다.구질구질해보이고 그렇게까지하며
여자친구를 사수해야되나 하는 자존심문제두 있었구요.
그날두 정말 이놈 한테 전활해서 한마디해??하는 생각에 여친 전화기까지 주워 들었지만
걍 말았습니다.
그리고 예전남친한테 전화오는거는 거의 필수코스처럼 되버려 싸우지도 안았구요.
제가 걍 참았죠....조심하라는 한마디와 함께
그럼 여친은 자기가 원하지두 안게 전화오는데 어쩌란 말만 늘어 놓습니다.
근데 전 문제의 핵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연락 못 오게 할꺼면 얼마든지 끊을 수 있다는 것을....
다만 그 남자가 심각한 스토커 수준이라던지 정보통신부 직원이라던가
경찰쪽 직원이라 추적에 능한 사람이 아니라면요...
분명 틈이 보였으니 비집고 들어오려는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인물로 치자면 지금여친보도 더 뛰어난 외모의 친구들도 만나는 봤지만 (물론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운이 좋아서였죠~) 그분들은 남자가 덤벼들어도 딱 잘랐지 이런 것 같다 이렇게까지 신경
쓰이게 한 사람은 이친구가 첨이거든요.
사실 전 남친을 저랑 심하게 싸운 어느날 만나서 밥도 같이 먹었단 애길들었습니다.
암튼 '그래~가만잇는데 전 남친놈 혼자 지랄하는건데 뭐~'
하는 생각으로 일단 담날 웃으며 헤어진뒤 일욜 저녁 신문사에 출근을 했는데 아무래도
쫌 찝찝한겁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사람이랑 같이 있다 뒤돌아서면 '아~이거 아닌데~'하는거요....
그냥 이런다 하룻밤자면 또 까먹겠지하는 생각으루 사무실 컴터 앞에 안아 있는데
밤 12시 반쯤 여친이 메신져로 말을 거네요~(에휴~말 걸지 말지...)
아니나 다를까 찝찝해있던 찬라에 말걸어오니 또 한마디 하게 됐습니다.
너만나면서 딴남자한데 계속 연락오고 그런거 참 힘들다고...
어떻게 연락 좀 안오게 자르지 못하겠냐고....
예전같으면 미안하다 빌구 믿어달라구 생때를 쓸법도 하고 원래 그래야 되는것이지만
만난지 쫌 되서인지 쫌 퉁명스럽게 너 힘드면 헤어져도 좋다고 나두 믿어달라하구싶은데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다구 그럽니다.그러다 중간에 업무가 끝나 신문사에서 가까운 거리인
여친네 집앞 학교운동장으로가서 나란히 않아 얘길 이어갔습니다.
근데 또 전화가 옵니다.새벽 두가 넘어서....
우물쭈물하며 전화를 꺼내들은 여친의 표정이 쫌 당황스러뭐 하고 폴더를 열자 마자 약간 아줌마
목소리의 여자가 대뜸"야~!!"소리를 지르면서 통화가 시작 됏는데 통화음량을 줄이는 여친에 손이
바쁘게 움직일때 쯤 여친이 걍 전화를 끊은 듯 했습니다.
또 뭔가 하다 일단 남자목소리는 아니니 이시간에 무슨일이냐면서 여친전화기를 보았습니다.
발신제한으로 절려온 전화더군요.여친은 모르는 미친 여자 같다며 얼버무리는 와중
다시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왔습니다.여친 전화기가 제손에 있을때말이죠.
우선 이새벽에 발신제한 전화해선 내여친한테 소리부터 지르는 여자가 누군가싶어 그래도
남자인 제가 전활 받아 들었습니다.오늘의 핵폭탁은 여기서 부터죠......
어이없게 화제가 또다른 남자에게로 넘어가는 순간입니다.
정중하게 누구시냐고 물을려는 찬란에 다짜고짜 "어~남자도 있는년이 남에 남편을 홀겼어??
그년 바꿔~!!!" 하는 30대 중년 여성의 목소리가귀따갑게 울립니다.
여기서 부터 전 약간의 패닉 상태가 됐는데 그래도 이성을 차리고 통화를 계속해나갔죠.
상대방 여자분이 몹시 흥분한 것 같아서 전 최대한 진정을 시키며 통화를 해 나갔습니다.
그때쯤 지겨보던 여친은 안되겠다싶었는지전화기를 빼어들으려 제쪽으로 다급히 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침착하게, 너 여기서 나 통화하는데 방해하면 나 너 어떻게
할지 모른다고 여친을 막아세웠습니다.
이쯤에서 또한명의 과거 트러블 메이커를 소개할때가 됐는데요...이분때매도 한번 크게
싸웠드랬죠.이분은 애도 있으신 유부남이신데 여친과 연애 초반 문자가 저에게 발각 되면서
한번의 토네이도가 왔다 갔었습니다.
그때의 여친의 변명인 즉슨,이분은 친오빠같은 분(참고로 실제 여친 친오빠 3명...)이라며 예전에
알바할때 알게된 어른이며 조PD (가수 조PD 아님.)라 부르는 분인데
이분은 여친과의 트러블 메이커들 중 조연쯤 되겠네요.(엑스트라드도 꽤 있음.)
나이는 36인가37인가 그렇고 이분 와이프분과도 아는 사이고 셋이서 같이 온라인에서 게임(포트리스)
이나 하는사이라 그래서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오히려 제가 사과한 적이있습니다.
그이후에도 이분과같이 상가 월세사무실을 임대해서 무슨 영상작업인가 하는걸 같이 하고 그런
걸루 아는데 썩 유쾌하진안아도 여친이 배우는분야 중 하나인 영상편집쪽에 많이 도움을 주신다길래
걍 그려러니 했습니다.
다시 그제로 돌아와서 그렇게 넉이 나간상태로 전화기를 붙들고 있는데 갑자기 그 조PD라는 분이
생각나 그여자분께 혹시 조PD란분의 와이프 되시냐고 물었더니~아니나 다를까 맞다면서 여친이
유부남이랑 놀아나는거 알면서도 가만히 놔뒀냐고 오히려 저를 등신 취급하시는 겁니다.
어이가 없는 저는 제 여친과 셋이 길드도 만들면서 게임을 즐긴다는 얘길 들은 터라 셋이 같이
알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개 풀뜯어먹는 소리 하지 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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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충 상황 정리 되죠??
맞습니다.저 새 된거죠....그것도 제대로.....
남편이 결혼 후로 7년을 자길 속여왔단 겁니다.전 1년 반쯤이니 쫌 나은 건가??....훕..........
지금 그집은 난리가 났답니다.자식이고 뭐고이혼에 우선 별거부터 들어갈 예정이라고....
그 가정파탄범때매 이 지랄 났다고,그년 천벌 받을 년이라고
제속도 폭발 할것 같은데 화는 못내고 오히려 울며불며 야단이신 아주머니부터 진정시켰습니다.
그때부터 갑자기 심장이 벌렁벌렁 뛰기 시작하는데....
얼마전 조인성이 시상식에서 상받고 놀라서 위경련 일으킨 장면을 보고 이해안간단 생각을
했었는데 난생 첨으로 저에게도 그분이 오셨습니다. 정말 다리에 힘불려 운동장 한 가운데서
그자리에 주저앉고....안쓰러진게 다행이죠.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나 볼법한 일이 제게도 생겼으니.....내쪽으로오며 변명을 하려는 여친에게 신고있던
양말이라도 벗어서 입에 틀어막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근데 아직 끝이 아닙니다.큰게 또 하나 남았습니다.
더불어 그아주머니는 제게 결정타 한방을 살포시놓아주시고는
옆에서 "이년 미친년" 이라며 아주머니께 욕을 해대는 남편에게 전화를
뺏기듯이 통화를 끊었습니다.옆에서 여친이 그년 미친년이라고 전화속 조PD
와 똑같은 말을 해대는데 그때 주머니에 총한자루 있었으면 쐈을지도 모릅니다.
암튼 통화내용 도중에 효도르 주먹파워정도되는 한마디를 남기셨는데 당신이
그년 매니져 된다는 놈이냐고는 겁니다. 재빨리 알아 차렸죠....
'아....그 조PD란 아저씨한테는 날 매니져라고 속였나보구나.....'(제 여친이 고딩때 잠시 잡지모델을
뛰었던적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아주 가끔 알바로 사진촬영도 하구요.절대 유명인은 아님.)
두분이서 부부싸움하면서 내얘기까지 햇나보죠...매니져라면서......
매니져.......매니져.......매니져...........
그렇게 좋다며 따랐던 남자를 딴 남자,그것도 유부남한테 가선 매니져라 했던거죠....
생각해보니 어느날 새벽에 그 임대사무실 앞에서 차안에서 여친을 기다리는 나와 마주 친 적이 있는데
저를 정말 매니져 보듯 보거 같기두 하군요.....
웃기죠??......전 풀린 다리를 추스리며 일어나 떨리는 손으로 차문을 열고 손으로 가슴을 쓰러
내리고 옆에 서있는 여친에게 단 한마디를 하고 차를 탔습니다.
순간 욕할 가치도 없단 생각에 "불쌍해서 그러는데.........그렇게 살지 마라....."
한마디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 생각나는데 다른 보통남자분들이면 그상황에서 어떻게 했으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순식간에 직업이 매니져로 바뀌어버린 저는 억울함에 눈물이 나올법도 한데
기가 찬게 더 심햇는지 눈물도 안 나오더라구요.
내방 침대에 누웠는데 심장이 계속 뛰어서 소주한병 까고 잤습니다.
이틀 지난 지금도 눈만뜨면 매니져란 말이 귀에서 떠나지가 안습니다.
미쳐벌릴것같습니다.
(참고로 절대 매니져란 직업을 비하하는 의미는 아닌거라 아실줄 압니다.)
우리 어머니도 내 여친한텐 참 잘해줬었는데.....양심에 찔리지 않았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왜 날 이렇게까지 비참하게 만드는걸까요??
그러면서 그렇게 좋다며 날 왜 만났는지.....내가 오해한거 아닐까 좋게 생각해보려
해도 이쯤 되니 그냥 현실을 직시하게 되네요.
정말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이었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길거리에 지나가는 연인들 보면 저여자도 그럴까하는 생각까지 들고요.
우울한맘에 다른 여자 만나보려해도 이제 무서워서 못 만나겠습니다.
이렇게 있다간 미쳐버릴것 같은데 어쩌죠??복수라도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님 예전 남친이나 그아저씨 찾아가서 죽여놀까요??............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이러다 미치는거 아닌지............시간 지나믄 괜찮아진다 하지만
정말 충격이 너무크네요................
지금도 패닉에서 풀려나지 못한상태이니 악플은 자제해주셨으면하네요.
그리고 끝까지 이글을 읽으셨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그전날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자판을 두드리는 제손이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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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