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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면 만4살이되네여...

직장맘 |2007.05.16 11:57
조회 1,214 |추천 0

저에겐 이쁜 딸이 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어린이집 종일반을 다닙니다.

어린이집이지만 미술학원겸이라 학습도 하더이다.

지금까지 이쁘게 잘 하던 딸아이가...

요번에 고열로 한 3일 아팠어여. 그전엔 저보고 자긴 유치원다녀야하니 돈벌라고 하던아이인데...

아픈동안이였지만 주말에 시댁식구들이랑 모두 같이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놀때는 아빠랑 잘 노는데 꼭 잘땐 엄마인 저를 찾아여.

모유를 한 20개월 먹였거덩여...

큰아이가 있었는데 모유를 못먹여서 맘이 많이 아파 둘째환테 환을 풀었지여.

여행갔다와서 피로하고 몸이 안조아서 그러나..

저보도 회사가지말라고 쌩때를 부리고 울었답니다.

여차여차해서 그날하루는 아는언니가 봐주었답니다.

그날 정말 힘들었답니다.

제가 6시에 끝나거든요..6시에 끝나서 딸아이환테 달려가는데 한 20분정도 걸립니다.

차타고... 언니환테 그러드랍니다. 울엄마는 맨날 늦게 온다고....

그게 월요일입니다. 어젠 어린이집을 갔는데 힘이 없드라구요.. 안간다고 떼는 쓰지는 않았지만..

일찍 끝나서 4시쯤에 갔더니 가베놀이하다가 졸았답니다.. 약때문인지..

집에 와서 5시부터 세상에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잤답니다.

몸이 힘이 드나봅니다... 이것 제가 그만 두어야할지.. 지켜보아야할지~~~

오늘은 어제 잠을 많이 자서그러나 웃으면서 어린이집갔답니다..

길거리에서 엄마 회사가지마 잡고 우는데 정말 피눈물 납디다요~~

제가 일을 그만 두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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