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하두 답답한 맘에 글을 써봅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전 년수로 5년차 25살 전업주부입니다....
5살된 큰아들과...이제 돌된 작은딸을 둔 엄마이고....남편과는 7년차가 납니다....
저의 고민은....제목 그대로 입니다.....ㅡㅡ;;;
저의 시아주버님은 남편과 3살차이 납니다.......
저랑은 10년....ㅡㅡ;;;
무튼....그 시아주버님이....문제 라는 겁니다.....
아주버님은 대학을 졸업하구서...일을 하지않고...여태까지 놀고 있습니다....
몇번 일을 했지만...힘들다고 몇달 일하고 그만두는 성격.....
그게 오~랫동안...놀다(?) 보니....이젠 일자리를 찾으려고 해도...나이가 걸려서 일자리가
없습니다....힘든일은 못한다고 하고.....
젊을때 여자랑 산다고 해서 시댁에서 집을 하나 사줬습니다....(잘살지는 않음..)
조그많한 아파트...지방이라 그케 비싸진 않지만....좀 나간긴 하죠....
무튼...그 아파트에서 여자랑 살다가 헤어져서 지금은 혼자사는데...
시댁에선 결혼 전제로 사주신건데...헤어져버려서....ㅡㅡ;;
문제는....아직까지 시댁에서 생활비를 탔는겁니다....
거기까진...머...제관활이 아니니 신경 안씁니다....근데...요즘엔...
신댁도 돈이 없으십니다...시아버지 나이가 있으셔서 일 그만두시고...시어머니 걍 주부시구....
그러니 돈 나올대가 없으십니다.....
그렇다 보니..이제 일자리를 찾더군요.....무튼...문제는....
그 아파트가 좀...많이 낡았습니다..수리도 많이 해야하고...
보일러도 기름보일러고.....근데 이번에 도시가스 보일러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아파트 전채가.....글서 주민들 동의 얻고.....근데 비용이 장난아니고.....
시댁에선 돈이 없어서 못해준다고 했습니다....
근서 저희 한테 물어보더라구요.....물론 저희도 돈이 없습니다.....
근데..주민들 동의가 과반수가 넘어서 도시가스로 바꾸기로 했답니다.....ㅡㅡ;;;
문제는 돈.......
결국...저희가 해주기로 했습니다...ㅠ_ㅠ
저희사정.....월급 150에....지하단칸방....월새 매월 30마넌......ㅡㅡ;;;
애기 분유값...기저값...큰아이 유치원 자잘한 비용....가스비....수돗세...핸폰비....전기세..등등...
세금이랑...다 내고 나면...생활비 엄청빠듯......ㅠ_ㅠ
저희 신랑 올해 다니던 회사를 옴겨서 퇴직금 나온게 조금있었습니다.....약..300 마넌 가량....
것두...일한지 2년밖에 안된 회사라 별루 안되죠....
거기서 떼어서 주기로 했습니다...ㅠ_ㅠ
그나마 우리 비자금이였던 돈......전재산이죠.......ㅜㅜ
거기서 150떼어주고....나머지는 고이고이 모아노으려 했는데.....
한달 빠듯해서...돈모으는거....꿈도 못꾸고 있는데....아이들 보험....신랑보험하나..못들고 있는데....
아주버님....이번엔 생활비 없다고....30마넌 주라고 하네요.....ㅠ_ㅠ
전부터 그런거 아니지만....최근들어...그랬습니다.....
글치만.....네....다름분들이 보시면....겨우 그거가꼬 그런다고 하실지도 모르죠....
하지만...전...결혼식도 못올렸고.....아이들 돌잔치도 제대로 못해줬고....둘째는 돌반지 하나
해주지 못했습니다....ㅠ_ㅠ
돈이야 다시 모으면 된다지만.....제가 나쁜건가요???
속상하고....화가 나네요.....ㅜㅜ
물론 남편이 저한테 상의해서....동의해서 그런거지만.....
그치만...상황이 안돼니.....저희가 해줄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ㅠㅠ
에효..그저...한숨만..나오네요......
속상해하는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허락해노쿠서.....ㅜㅜ
그치만...왜케 맘이 안좋은지......에휴....
그냥 하소연좀 해봤습니다....긴글 읽어쥬셔서 감사하구요......(--)(__) 꾸뻑~
조언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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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사는건...어렵습니다.....ㅜㅜ
아주버님 집은 지방이고...저흰 서울에 살기땜에......ㅡㅡ;;;
글고...일안하고 카드써가꼬...시댁에서 카트빛만 2천 갚아 주셨구요....글서...
아주버님 집... 사고칠까바...제앞으루 바꿔놨습니다.....ㅡㅡ;;
글서...정부헤택에 방해도 되고.....다시 바꾸 자니...또 돈두 많이 들고.....에효.....
신랑이 일자리 구해서 서울루 온거기에......그집에서 살수가 없네요.....ㅠㅠ
이래저래 답답합니다......
리플들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어찌..방법이 없는거 겠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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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을 많이 달아 쥬셨네요...감사~~^^
근데...아주버님 사는집이.....제명의로 되어있습니다.....ㅡㅡ;;;
하두 사고를 치니까...시댁에서 집까지 어케될까바..한다라 건너 세금이 적게 나온다고
제앞으로 돌려 놨죠.....ㅡㅡ;;
글서 정부 혜택도...1등급인데...2등급이로 떨어지고.....ㅠ_ㅠ
에휴....다시 바꾸고 싶은데...돈이 또 한두푼도 아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에효......
아둥바둥 살아보지만......뽀족한 수가 안나오네요.....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