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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상대편 부모님(예비 장인, 장모님) 때문에 힘듭니다.

고민중 ^^;;; |2007.05.18 16:48
조회 1,21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들의 경험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29된 건설회사 직원입니다. 결혼을 하려고 준비중인데

솔직히 와이프 될사람이 아이를 가져서 급하게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과속을 해서 결혼하게 된건 정말 죄송한일이지만 그 결혼 준비 과정이 문제입니다.

6월말쯤 식을 올리려고 상견례하고 준비하고있었습니다.

상견례 마치고 몇일후 장모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예비 장모님 - 자네 바쁜가? 바쁘지 않으면 조만간 이야기좀 나눌수 있겠나?

저              - 예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날 일을 마치고 2시간 30분을 걸려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사실 제가 타지역에서 일을 하고있어서요

내려가서 장모님 되실분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말씀하실려고 그러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장모님이 나타나시고 저는 긴장해서 마구 물을 먹는데

장모님이 살 집을 문제로 말씀하시는겁니다.

아파트 큰거 전세 얻어준다고 저희 어머니가 말씀하셨다고 하시더니

또 거기서 사이즈 줄어 그냥 아파트 전세 얻어준다고 하시다가

이번엔 그냥 조금만 방2칸짜리 전세 얻어준다고 기분이 상하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 말씀 들으며 진실이 아니기에 오해 풀어드릴 생각으로 말씀하신거에대한

해명을 해드릴라고 했습니다.

근데 거기서 장모님 집안이 가세가 기울어서 무시해서 그러시는거 같다구 하시더군요

장모님 말씀 다끝나시고 차근차근 설명해 드렸습니다.

큰 아파트 전세는 그런것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보자고 저랑 와이프 될사람한테 이야기하신거구

아파트에 살면 관리비가 많이 나와 저또한 적절치 못하다 생각해서 그냥 일반 주택이 좋겠다고

와이프 될사람이랑도 이야기 끝내놓은 상태였습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서 집을 빨리 갖고싶은 소망에요

근데 그걸 모두 오해하신겁다.

그리고 와이프 집안이 얼마전까지는 먹고사는데 지장없게 살았던거 같습니다.

저희집은 지금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집안이구요 ^^;;;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위에 살짝 말씀드렸지만 우리집이 망해서 무시해서 집이 자꾸 줄어들어 간거냐고

좋은식으로 풀어서 말씀하셨지만 ^^;;;;;

암튼 그래서 다시한번 설명해 드리고 저희 어머니를 낮춰가면서까지 조용히 넘겼습니다.

장모님도 " 내가 오해했네. 자네 만나서 이야기하니 속이 후련하네. 결혼준비나 열심히 해야지 서로."

이렇게 이야기는 끝나는듯했습니다.

그러나 2일후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엔 장인께서 이야기좀 하자는 내용을 장모님이 전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2시간 30분걸려 내려갔습니다.

결혼이 이리도 힘들고 피곤한거구나 하는생각으로요

또한 무슨말씀하실까 또 고민도 되고 불안하더군요 ^^;

처가집 될집으로 들어가는데 불안하더군요 역시 계속 불안합니다.

근데 예상했던대로 또 그말씀 가지고 이번엔 장인어른될분이 이야기 하시더군요

근데 장인어른이 약주를 드시지 않으시면 아무말씀 않하시다

약주를 드셔야 말씀하는 분이시기에 .....

화를내면서 말씀하시더니 아무리 그래도 사둔어른을 니네 엄마 (애미) 암튼 둘중 한가지로 표현

하시더군요. 글구 니네 엄마 아니면 너희둘이 못사니, 너 월급가지고 너네둘 못살아,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저희집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수도 없었고 저희 부모님이 왜 사둔될 분들한테

이런말을 들어야 하는지 (그자리에는 저밖에 없었지만) 이해를 못해서

장인 될분께 말씀 드렸습니다.

장모님께 다 오해 푸시도록 말씀드리고 저희 어머니 낮추면서까지 말씀 드렸는데

그걸 또 장인될분께 말씀드려서 니네 엄마......., /  도움 못받으면 못사니 / 등등으로

온갖 수모를 받아서 제가 말대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너같으넘 필요없어 하시며 나가라는겁니다.

그순간 참지못하고 소리지르고 뛰어 나왔습니다.

^^;;;;;;;;;;

근데 잘못도 않하고 그랬는데 왜 그쪽 집에서 우리 부모님을 욕하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그러는지 몰르겠구

아직도 몰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른들한테 그러는게 아닌데 잘못을 한거구요

이상황을 어떻게 파해쳐 나가야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와이프 될사람 애만 않가졌어도 막 머라하고 나올라 했는데

나오면서 나혼자 중얼중얼대고 소리지르고 나왔습니다. ^^;;;

암튼 이상황을 어쩌지요 ^^;;;;;

결혼하기전에 와이프 될사람이랑은 많이 싸운다는데

저는 장인 장모를 적으로 만들었으니 ^^;;;;;;

좋은 해결책 부탁드려요

 

악플 같은 것은 달지 말아주세요

 

글주변이 없어 잘 못썼습니다.

읽어주시고 꼭 좋은 방법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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