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고헤어지고를 세번째입니다.
하필 고3때 알게되어 사겻더랫죠..ㅠㅠ
지금은 일년하고 4개월이나 지낫습니다;
그때는 어쩔수없이
수험생이엿으니까 남자친구가 학교끝나면 잠시얼굴보는?
지금은.....남자친구가 야간대를 다닙니다.
저는 4시퇴근이고 남자친구는 4시에 학교버스타러갑니다.ㅠ
남자친구는 집안일이 뭐가그리많은지 주말에반은 친척만나고~아무튼 그랬습니다.
뭐 남자친구가 집에편히 쉴수잇는날은 제가 선약이 있었구요.ㅠ
우리 다음주엔 꼭!뭐하자~하고 약속을 잡아놔도
남자친구가 꼭 약속을 깨구요...ㅠㅠ
진짜 집앞골목? 아니면 저희집? 만나면 거희 그렇습니다.
일년넘게사귀면서 같이 시내를 나가본적 한번-_-?
아-ㅁ-;;친구만난다고 둘다 각자 나갓다가 함께만난적 한번...
영화를 같이본적도 없구요
보통 말하는 데이트라고는
음.....인라인 타고~ 도시락한번 싸다준거-_-?
일년이 넘도록 이게 뭔가..ㅠㅠ라는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저번주에 우리도 맨날 집에서 요러고 있어야되?
그랫더니 대전동물원 가자고하더라구요~(멀리까진안가도되는데말입니다;)
그래도 속으로 좋아라좋아라~하고잇엇는데.
이놈이 또 모르는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울컥하는 마음에 또 술약속을 잡아버렸습니다.
항상이런식이에요.
나랑 뭐하기로 해놓고는 지는 지약속 다 잡고.
나는 약속안잡고 지랑 놀러갈라구 준비하고있었는데
꼭 약속전날 나 내일 뭐한다~요러구.
그래서 홧김에 맨날 친구들이랑 놀고 술먹고..ㅠㅠ
이아이 맨날 약속해놓고 모르는척하는데
근데 너 나랑 뭐하기로 했자나! 하면 된다는거 아는데요.
왠지 그말이 제가 지한테 매달리는 느낌이랄까?막 그래서
하기싫어요..ㅠㅠ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