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째날은 부처님오신날이라 쉬었다 내가 나가는 학교 불교계사립초등학교다 과거 명문 사림초등학교 베스트3에 드는 학교였다
요즘 경기초등학교인가 대통령의 손자들이 다닌다는곳은 예전엔 명함도 못내밀던 곳이다 - 고로 내가 나가는 학교가 짱이다 ㅡ.ㅡ;;;
3째날...
바보형제 2가 나왔다
형은 정준 동생은 정수... 성은 모른다 이름외우기도 벅차다 내머린 이름과 얼굴매치시키는대만 1년이상걸리는 바보머리라 이름과 얼굴외는데 아주 힘들다....
우리의 형 정준... 수다쟁이라 수영복 벗겨 고추있나 확인하고 싶어진다
바보형제 1의 형-이넘아 이름이 진선이다 이랑 붙여놓으면 수영장 떠내려갈지모른다 망할넘들...
정수는 8살이지만 아무리잘봐도 6살이상은 보기힘들정도로 어리다.. 귀여워죽겠다
난중에 시집가서 얼라나으면 정수같았음하는 마음이 생길정도로...
근데 난 시집갈수나 있나모르겠다 울엄니가 맞선시장에 사진은 돌리고 계시는듯한데....
여전히 떠든다 나의 똘마니들... 때려볼까 하지만 아직은 가르치기시작한지 3일된 초보선생아닌가...
존심이 남아있어서 난 안때린다 나 운동할때 그리맞았는데 요즘애들 잘못때리면 경찰아찌랑 면담할지모른다고 자기최면걸었다....
오늘도 수영복사이로 넘치는 살과 출렁이는 내뱃살...
글고.. 난 보며 감시중인 울샘~~~~ 감시열심히 하세여 ㅡㅁㅡ;;;
겨우 수영장들어간지 3일만에 몸에서 신호온다
야야 무리하지마라 하고 말이다...
운동부족... 내 몸상태가 비명지른다 ㅠ.ㅠ
분명 내게 맡겨진 똘마니는 8마리라고 하는데 6명만 나타났다
짜증난다 요즘엄마들이 학원보내서 그런가 ㅡ.ㅡ;;;;
목소리 째지게 소리질러댄다 바보형제1의 형 진선이덕에...
이누무 새끼 너빨리안와...
발차라 발차...
너 어디아프냐
여자친구한테 채였냐
오늘수영하기싫어
등등의....
요즘애들은 누구나 이성친구가 있다
바보형제 1의 동생 진제한테물어보니 지네형... 1학년때는 여자친구있엇는데 채였단다...
그넘성격이라면 당연히 채이고도 남을넘이다 장래가 걱정된다 벌써 ㅡ.ㅡ++++
남걱정할때가 아닌데 걱정좀 해줬다 남걱정할시간에 내성격부터 고쳐야하고 날 감시중인 샘~~~도 장가보내야한다
킥보드-속칭 킥판 수영장가면 있는 스티로폼제질로된 부이다가 날라다녔다
나 .... 킥보드 날리는데 이골났다 잘던진다 25미터풀 끝에서 끝까지 날린다...
다 진선이 때문이다.. 나의 적... 블랙리스트 0순위다...
진선이 때문에 드디어 내가 매를 들게됬다
잔소리잔소리 하다가 끝내는 올라가 버럭소리질렀다
이눔... 졸았다 그 기세는 어디가구 ㅡ.ㅡ;;;;
뒤로 돌아 벽보고 서....
쩝..이누무 성질머리때메 나 또짤릴거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망할넘... 내 밥줄끈을라고 고사지내냐...
킥보드로 궁댕이를 때렸다
솔직히 킥보드로 때리면 맞았을때의 느낌보다는 그 소리에 기가 죽는다
아이들은 큰소리를 무서워하는 편이다 보니 큰소리내서 혼내면 말잘듣는다
학교다닐때 난 교육학같은거 안들었다 다 실전서 이미 다배웠기에 교육학수업듣는넘들의 레포트쓸때 옆에서 조언해줬다
그후로...진선인 물밖으로 내보내고 킥보드만 들면 알아서 기게되엇다...
킥보드의 위대함이여....
내 앞으로는 올라타고 서핑한다고 쇼하지않으마... 킥보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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