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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때문에 결혼하라는 부모님~

이런 |2007.05.22 17:04
조회 40,271 |추천 0

이런!!!!!!!!!!

톡을 읽어오면서 오늘의 톡 됐다고 신기하다고 하는 사람들 살짝 뭐야~ 했는데

내가 톡이 되다니...ㅋㅋㅋ

그것도 이제서야 발견하고...ㅎㅎㅎㅎㅎ

암턴...부모님 의중을 몰라서 이런글 쓴건 아니라는거!!!!! 그것만 알아주세요

우리 앤 없는 노처녀들~ㅋ 모두 힘내요~ 꼭 빠른시일내로 인연이 나타날꺼라 믿습니다.

 

(아!! 리플들중에 쩐의전쟁 얘기가 많던데~ 나 그거 안봐서 무슨소린지.....ㅡㅡ;;;;;)

 

 

 

안녕하세요~

올해 30살의 시집 못갔다고 집에서 구박받는 처자입니당..

나도 시집 안갈려고 그런게 아니라~ 아직 맘에 맞는 사람을 못 만나서

아직 솔로로 있습니다..

이 심장은 언젠지 기억도 안 날만큼 굳어져 버린거 같구..

앞으로 몇년동안 안뛰면 어쩌나 살짝 겁나기 까지....

암턴 울 집 은근 구박 많이 합니다.

최근에 또 구박을 하길래

'나 아무래도 시집가기 글렀어..시집 안갈래'라고 했더니

엄마가 구박이 아닌 화를 내시더라구요

글쎄..남들 결혼식에 내는 축의금이 아깝다고~~

힘들게 뼈빠지게 일해서 남들 결혼식에 왜 축의금을 내야하냐고..

넌 도대체 뭐냐고... 왜 시집을 안가냐고..

남들 다가는 시집 왜 못가냐고...

막 소리까지 지르면서...화를 내는데~~~ 휴~

아빠까지 같이........ㅠㅠ

축의금은 보험같은거라고..너 시집안가면 축의금 낼 필요없다는겁니다..

이해가 안가서 아빠 친구분 자녀 결혼하는데 어찌 축의금 안내냐..왜 그게

내탓이냐? 했더니... 첫째까지는 어쩔수 없이 내도 둘째 결혼식은 안 내도 된다는겁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저밖에 없거든요..

서로의 입장차이로 부모님도 화나고 저도 저 나름대로 화나고..

그 축의금 얼마나된다고~~ 차라리 내가 그동안 모아둔 돈 중에서 한 천오백만원정도 드릴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아~~ 결혼~~ 아주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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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하하하|2007.05.26 11:21
에궁..부모님이 축의금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건 괜히 하시는 소리예요 *^^* 서른 넘은 자식이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 괜히 답답한 마음에 없는 소리 하시는 겁니다.. 부모님보니까 정말 평범한 우리네 부모님 같으신데요 뭘.. ^^ 부모 마음 다 똑같습니다.멋진 신랑 떡하니 데려와 보세요 얼마나 좋아하실지.. 그렇다고 결혼하라는 얘기 아니구요 ^^ 멋지십니다.요즘 결혼 시기 없습니다.결혼하는 그 때가 결혼시깁니다.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부모님하시는 소리 다 맘에 담아두지 마시고 그럴때마다 애교작전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그리고 베플!! 여자가 애완동물이냐? 데리고 살게? 남걱정말고 너나 잘하세요~ 이런것도 베플이라고 찍어주는 사람들이나..
베플d|2007.05.26 17:17
30살이나되서 아직두 부모님맘을 이해 못하시네,, 설마 축의금때문에 빨리 결혼하라구 하시는걸로알고있구,, 나이헛먹엇네요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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