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톡을 읽어오면서 오늘의 톡 됐다고 신기하다고 하는 사람들 살짝 뭐야~ 했는데
내가 톡이 되다니...ㅋㅋㅋ
그것도 이제서야 발견하고...ㅎㅎㅎㅎㅎ
암턴...부모님 의중을 몰라서 이런글 쓴건 아니라는거!!!!! 그것만 알아주세요
우리 앤 없는 노처녀들~ㅋ 모두 힘내요~ 꼭 빠른시일내로 인연이 나타날꺼라 믿습니다.
(아!! 리플들중에 쩐의전쟁 얘기가 많던데~ 나 그거 안봐서 무슨소린지.....ㅡㅡ;;;;;)
안녕하세요~
올해 30살의 시집 못갔다고 집에서 구박받는 처자입니당..
나도 시집 안갈려고 그런게 아니라~ 아직 맘에 맞는 사람을 못 만나서
아직 솔로로 있습니다..
이 심장은 언젠지 기억도 안 날만큼 굳어져 버린거 같구..
앞으로 몇년동안 안뛰면 어쩌나 살짝 겁나기 까지....
암턴 울 집 은근 구박 많이 합니다.
최근에 또 구박을 하길래
'나 아무래도 시집가기 글렀어..시집 안갈래'라고 했더니
엄마가 구박이 아닌 화를 내시더라구요
글쎄..남들 결혼식에 내는 축의금이 아깝다고~~
힘들게 뼈빠지게 일해서 남들 결혼식에 왜 축의금을 내야하냐고..
넌 도대체 뭐냐고... 왜 시집을 안가냐고..
남들 다가는 시집 왜 못가냐고...
막 소리까지 지르면서...화를 내는데~~~ 휴~
아빠까지 같이........ㅠㅠ
축의금은 보험같은거라고..너 시집안가면 축의금 낼 필요없다는겁니다..
이해가 안가서 아빠 친구분 자녀 결혼하는데 어찌 축의금 안내냐..왜 그게
내탓이냐? 했더니... 첫째까지는 어쩔수 없이 내도 둘째 결혼식은 안 내도 된다는겁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저밖에 없거든요..
서로의 입장차이로 부모님도 화나고 저도 저 나름대로 화나고..
그 축의금 얼마나된다고~~ 차라리 내가 그동안 모아둔 돈 중에서 한 천오백만원정도 드릴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아~~ 결혼~~ 아주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