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그녀는 고3 입니다(전 25살)
얼마전 유치원때 알던 동생 싸이를 보았습니다
일촌을 맺고 지내다가 가끔 놀러갔다가
그녀를 보았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어린동생이라 좀 창피하고
여자 없어보이고 불쌍하고 뭐 찌질해보일까봐...
말도 못하고 고민만하다가
그녀 싸이 주소가 핸드폰번호더군요...
얼핏 동생싸이에서 그녀가 리플단것을 보앗는데
갑작스레 꽃을 받으면 참 좋다길래...
꽃배달을 가장해서 제가 직접 전해보려고도 해봤습니다
근데 너무 티날꺼같아서;;
그리고 나중에 저라는거 알면 또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서...
저도 25살이지만 아직도 19살로 보거든요...
머리를 일자로 잘라서 그런지...
그러다가 몇일이 지나고 용기내서 그녀에게 직접연락을했습니다
아는동생싸이보고 너무 마음에들어서 연락드린다고
부담되거나 싫으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녀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그녀 : 네^^ 아는동생분 누구요???
ㅋㅋㅋㅋㅋㅋ
나 : 죄송하지만 그건 말씀드릴수없습니다ㅜㅜ
아는동생한테 너무 창피해서요...
저스타일좋구요, 뭐 주절주절;;
그녀 : 스타일보다 이름과 나이를 말씀해주시는게 먼저아닐까요
나 : 25살이구요 XXX 입니다 아는동생은 솔직히 XXX 인데요
제가 직접말할테니 그전까지비밀로좀;;ㅜㅜ
그녀 : 네^^
나 : 네이트온 하세요?
그녀 네^^
네이트온으로 긴대화를 하고
새로운사실을 알았는데 20살인데
유학다녀와서 고3이라더군요... 헉~!
이것저것 제가 주절주절 저에대해서 말을햇죠...
그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밖에 안쓰더군요;ㅜㅜ
남자친구있냐는말에 없어요..ㅜㅜ
이러고...
그녀 싸이에보면 상추아빠라는분이있는데....
보고싶다 사랑한다...
근데 그녀는 여자친구들도 자기,사랑해, 등등;;;
너무 헷갈리고...ㅜㅜ
그녀와 연락후 다음날 제가 핸드폰이 부셔져서...ㅜㅜ
동생껄로 문자를 보내는데
얼굴 보자는 말에 4번이나...
상황이 안되서 못봣어요...
이거 핑계일까요? ㅜㅜ
저 진짜 여자한테 잘해준다고 소문까지 났습니다
그러나 주위사람한테 욕먹는건 너무 잘해주니까 바람나고 질려한다고
그래서 저한테 막대하고 너만 힘들어한다고
사실입니다 전 여자친구생기면 여자친구한테만 잘하고
여자친구만 바라보는 순정파인데
정말 살면서 울어본적은 사랑때문에 울어본게 다입니다
아는동생이 다음주에 정식으로 같이 만나게 해준다는데...
이분은 키큰 남자 좋아하고 몸 좋은분을 좋아한답니다
전 177에 킥복싱을 오래해서 잔근육이 많은 마른몸매입니다 (60 kg)
군데에서 70까지 나갔는데...
제대하니 다시 빠지더군요...
한번도 실제로 본적없지만...
그녀가 너무 좋습니다
정말 2년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죽을라고 약까지 먹었는데 그녀의 숨겨진 생활을 친구들에게
듣고 너무 충격먹고... 1년 6개월동안
여자를 멀리하고 게임 하나도 모르던 제가 다른곳에 집중하기위해
게임만 했습니다
아무리 이뻐도 별 관심없었는데
이분은 이상형에가까워서....
답답해서 글을쓰긴했는데;;
주절주절 죄송합니다
여자분들이 그녀라면 지금 어떨까요???
저 얼굴도 스타일도 빠지지 않습니다
서클가도 뭐 못입는편에 속하지 않구요
잘입는 편에 속합니다
악플은 제발 달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