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워요,,
약 네명의 남자가 저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고 싶어해요, 제 홈피 사진만 보고요,,
하지만, 전 넷 다 별로 맘에 안들어온다는거,
의자하고 싶은 누군가가 필요한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거든요,
하지만 그사람은 절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고, 구질구질하게 계속 연락하고 싶지는 않네요ㅡ
혼자 가슴앏이만 할 뿐,,
하지만, 이젠 정말 누군가의 품에 안겨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별로 좋아하는 감정 없는 사람과 괜히 만났다가 정이라도 들거나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거나하는 것도 나중에 제가 힘들어질 것 같고,,
혼자 어떻게 외로움을 견뎌내야하나요.
님들은 어떻게 하나요? 전 제게 관심있는 남자들과 그냥 대화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만약에 만나기라도 하면 날 여자로 느끼고 할 꺼같아서 만나기도 꺼려지고,, 또 사진보다는 실물이 별로라서 실망할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남에게 냉정히 대하질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연락하지 말라고 잘라버리기도 그렇네요,,
저 역시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연락하지 말란 문자 받고 너무 어이없고 슬펐거든요,
그래서 제가 좋다는 남자들에게도 그런 말은 차마 못하겠네요,, 시를 써서 메일을 계속 보내주는 남자도, 매일 자기 생각만 하며 살라는 약간 능력있는 남자, 그나마 전화통화까지 해본 나만 기다리겠다던 유부남, 대학원생 학구파 남자.. 지금 현재 꾸준히 내게 관심가져주는 남자들이 이 네명이네요,
솔직히 주변에 남자들이 이렇게 모인다면 절 좋아하던 남자도 ( 먼저 말했던 남자. 채였지만 잠자리까지 했던 남자임) 제가 싫어질 수 있겠죠?
전 남자들에게 절대 친절한 편 아닙니다. 단지 말만 주고 받을 정도, 틱틱거리고, 보고싶다거나 나때문에 울었다고 하고 내생각에 술마신단 말을 해도 전 딴 소리하고, 돌려말하고, 같이 응해주는 스탈이 아닌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겐 튕기는 걸 못하겠어요, 그래서 매력이 떨어졌던 걸까요? 게다가 방명록 비글들이 올라오는 걸 보고 괜한 오해도 했던 걸까요?
하여튼, 괴롭네요, 그사람 잊고 다른 사람 만나자니 , 그래봤자 계속 생각날 꺼 같고, 아무에게나 맘주는 성격도 못되고,,
전 일편단심형인데, 아무에게나 맘주는 스타일도 아닌데,,
제가 좋아했던 그사람 절 너무 쉽게 본 것 같아서 화도 나고,,,, 난 겨우 엔조이 상대였나 싶기도 하고,, 슬프네요,
나중에라도 다시 내게 돌아오기는 할까 싶어 괜한 기대를 가지고 싶기도 하구요,,
두서없는 글 올렸네요. 하지만, 정말 인기가 많은 사람은 많이 외로운 거 같아요, 남들은 부러워할 지 몰라도 말이죠,,, 진정한 반쪽을 찾기가 이렇게 힘든 일이니까요,
여지껏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어본 적이 없네요, 계속 속앓이로 혼자 좋아했지,,
거의 남자쪽에서 절 좋아하게 되어 만남을 가지긴 했지만, 정말 설레임과 행복함을 느껴보질 못했던거 같아요, 헤어진 이남자와 함께 했던 두 번의 만남만이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젠 나도 정말 행복하고 싶은데,,,
이사람 아닌 다른 사람과는 행복할 수가 없을 거 같은 절망감,, 우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