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울메이트를 믿는사람입니다
아니 믿었던 사람입니다
친구들은 바보같은짓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제가 바보인가요?
운명이란건 정말 우연히 만나서
사랑에빠지게되고 그런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소개팅미팅한번도 나간적없습니다
그런자리너무 어색하고 싫더라구요
얼마전에 제 운명이라고 생각되는사람을 만났습니다
물론 생전처음으로 남자에게 초콜렛이란걸
줘봤어요 너무설레이고 쑥쓰러운마음이였지만
그순간만은 그사람이 날 좋아해주지 않아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
제가 친구같은감정으로는 정말 허물없이 친근하게 지낼수있는데
유독 좋아하는사람 앞에선 왜이렇게 작아지는지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초콜렛도 그냥 던져주고왔을정돕니다
하지만 ㅋㅋ
큰용기로 번호도따고 연락도 주고받고
전화도 오고가고 하다가 데이트신청을 받게됐는데 -_-
대학생활의 적 레포트 과제 시험 때문에
두번이나 거절할수밖에 없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어쩔수없이 !
하지만 문자나 전화는 성심성의껏 꼬박꼬박 해줬답니다
밖에서 데이트는 못했을뿐 학교에서 가끔마주쳐서 이야기도하고
그랬거든요 ㅜ
화이트데이때 사탕도 주더라구요 여자한테 처음주는거라며
그때진짜 이사람 내가 정말 좋아하는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그사람 연락을뚝 끊어버리더라구요
일주일
이주일
한달 두달/
속수무책으로 기다리기만하다가 속만 까맣게 탔습니다
배신당한느낌도들고 사귄건아니지만 그래도 서로의마음은 확인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앞으론
운명을 믿지 안으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그간상황 제심정을 모두 써놓진 못하겠습니다 답답한마음에
이글을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