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정말 어찌 해야 하는건가요?
저 정말 무섭습니다....저 너무 고민이 되어 이렇게 친구 아딜 빌려서 글을 올립니다.
제겐 사랑하는 이가 있습니다...
이 사람을 만난건 한달이 조금 넘었구요....
이 사람을 만나기 전에 제겐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와 전 3년을 사겼습니다....
물론 많이 사랑했고, 그땐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잔 저나를 하다가도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헤어지잔 말을 밥먹듯이 하는 남자 였습니다.
하지만 전 이미 그 남잘 너무나도 사랑하는 맘에 그러지 말라고~~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었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그 남자 ...그렇게 자기에게 쩔쩔 매는 절 우습게 봤었나 봅니다...
그 남자 ...절 만나면서도 챗팅에다 번개에다..
그러고도 들키면 오히려 제게 큰소리 치고 야단이였습니다...
그래도 전 그남잘 사랑하는건지..아니 지금 생각해 보면 마약 같은 거였습니다..
집착이였겠죠....(그때는 왜 그걸 사랑이라 생각했었는지...)
저 그리고 이 남잘 만나면서 아이도 가졌습니다...
전 지울수가 없어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책임질짓을 했으면 그래야 한다고...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 지우자고 그러더군요....
아직 자긴 학생이고...우린 한 아이의 부모가 될 자격이 아직은 없다구요...
저 많이 울었고....한 생명에게 많이 용설 빌었습니다...
결국엔 5개월을 뱃속에 두었다가...지웠습니다...
그 사람과 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저 그 남자가 또 첫 남자였거든요...
그래서 인지 전 더욱더 그 남자의 모든 행동들을 받아 들이며...
이해하려 했습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만나면서 저 많이 힘들고 많이 괴로웠지만....
괜찮을거라고 항상 믿어 왔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날 그 남자 ....하루 종일 아무런 연락이 되질 않았습니다...
담날 전화가 왔더군요....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습니다...
만나서 얘기 하자고 하더군요...
저 그 남잘 만나러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전날 얼마나 술을 퍼 먹었던지..술냄새가 코를 자극했습니다....
저 커피숍이라도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여기서 잠깐 얘기 하자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그 길바닥에서 전 그날 그렇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저 한가지만 물었습니다...혹시 여자라도 생긴거냐구요...
너무나도 당당히 대답하더군요...
그렇다고....
얼마나 됐냐고...그자릴 바로 박차고 나왔어야 했는데...
저그렇게 구차하게 그런 모욕당하며...그렇게 물어 보고 있었습니다..
어제 만난여자라고 그러더군요...
3년을 만난 절 그렇게 하루만에 결정해 버릴만큼 전 그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니였던 것이였습니다..
그 여잔 도대체 모하는 여자냐고...앤이 있는줄 아냐고....
그런데 그 남자 그러더군요...
그 여잘 욕하지 말라구요...넌 그럴자격도 없다구요.....
3년을 만난제게 하루만난 그 여잘 두둔하더군요....
저 한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저 더 구차해 지기 시러 그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착각하지 말라고..지금 내가 흘리는 눈물은 너와 헤어져서...미련이 있거나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고.....널 믿은 나에대한 원망과 배신감에 흘리는 눈물일 뿐이라고....."
저 그렇게 돌아 섰습니다....
뺨이라도 한대 때리고 돌아설걸...많은 후회가 되고 용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 그렇게 그사람과의 이별이 받아들여 지질 않았습니다.....
저 아무것도 먹질 못해 쓰러져 응급실에도 실려 가고....
매일 같이 아무것도 하질 못했습니다....
하지만...나중엔 꼭 후회하게 만들거란 맘 먹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이 악물고..버텼습니다...
그리고 헤어진뒤 그 사람과 그 여자의 얘기도 듣게 되었고.....
그 남자 저 뿐만이 아니라 낙태 경험이 과거에도 있었던 남자란 사실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의 친구들과 제 친구들 모두 같거든요....
그렇게 책임감 없고....한심한 놈이란걸 알게 된거죠....
그런 그를 사랑했던 제 자신도 미워졌지만....
그래도 그 사람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가 착해서도 아니구요...그사람을 위해서도 아니구요....
단지 그래야 제가 살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그의 인생이 불쌍하다 여겼죠.....
그후로 5달뒤.....전 한남잘 만났습니다....
과거의 남자랑 비교해서 너무나도 벅차고....
너무나도 괜찮은 이남잘 말입니다......
주위에센 드디어 니가 임잘 만났다며...
니가 고생하고 힘들어 했던걸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그런 남잘 만나게 해주었나보다구요....
저도 그런거에 감사 하며 이 남자에게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낙태 경험이 있는 사실은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미안하지만....나중에를 위해 말하지 않는편이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저 이사람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픔이 다 치료가 되었을 만큼요....
그런데 말입니다.....
전의 그남자 제게 연락을 해오는겁니다....
울면서 정말 미안했다고.....너밖에 없다고.......
전 이러지 말라고 앞으론 전화도 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날도 친구들에겐 제게 전화한 그날 그 남잔 여자랑 여관에 갔단 소릴 들었습니다...
그러고 며칠뒤 또 전화가 왔습니다....
전 전화를 받지 않았죠....
그랬더니....모르는 번호로 며칠뒤 또 전화가 오더군요....
전 모르는 번호라 그 사람인줄 모른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더군요....
목소리 확인후 점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계속해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도 받질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음성을 남기더군요.....
너에겐 자기외엔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니가 남자가 생겼단 소릴들었다구요....
행복하냐고....아닐거라고....넌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돌아오라고 .......
전 그런 그의 태도에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그러고 담날이였습니다....
이번엔 자신의 전화로 전화를 걸더군요.....
저도 욕이라도 해줄 맘으로 전활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 제게 그러는 것입니다....
니가 지금 사랑한다는 그남자도 니가 낙태경험이 있는여잔줄 알고 있냐구..
자기가 다 얘기 할거라구요....
저 맘대로 해보라며 너도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욕을 하며 전화를 끊었는데....
어젠 제가 지금 만나는 남자와 데이트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항상 차로 데려다 주거든요.....
이 남자 절 내려다 주고 인사를 하고 갔습니다...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순간 전 멈춰버렸습니다....
낯익은 목소리.....
00야!!
그 사람 저희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지금 만나는 사람이냐며...얼굴 잘봤다며......
이제 그만 하고 돌아오라고 하더군요....
저 욕했습니다....
도대체 내게 왜그러냐고...착각속에서 벗어나라고...
나도 예전엔 니가 아니면 안될줄만 알았었는데...
아니더라고.....더이상 구차하게 이러지 말라고.....
그런데 그 남자 제게 또 그럽니다....
그 사실 아냐고.....낙태사실........
저 니가 상관할 부분이 아니라고....한번만 더 이러면 그땐 나도 가만 두지 않겠다고 ...
하고 집으로 왔지만..
일을 크게 만들면 정말 지금의 남자가 알게 될거 같구요....
말할수도 있지만...그런걸 흠잡혀 평생 꼬리표로 달고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절 받아줄지도 모르겠구요....
여러분 저 ...정말 두렵습니다....
이제 정말 괜찮으 사람 만나 저도 행복하고 싶은데.....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저 정말 힘이 드네요......
두서 없이 글을 썻는데....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하구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