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렇게 글을 첨올려봅니다..답답하고 미치는 마음에 악플은 더 상처가 될꺼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제가 만나는 친구가 3년정도는 그냥 모임 친구로 알다가 뭐 그닥 친하진 않았는데 작년에 제가
결혼할사람에 지나친 관심에 지쳐있을때 우연히 술한잔 하면서 자기두 여자친구때문에 힘들구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둘다 너무 잘 맞는거 같아 다 정리하고 둘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는 동안 너무 신기할정도루 닮아있고 잘 맞아서 놀랄정도루 잘지내다가 이친구가 싱글모임이란 곳에 가입이 돼어있고 나가는 것을 알고부터 싸우기 시작한거 같네요...제가 이친구보다 일이 좀더 많은 관계루 항상 옆에 있고 싶어하는 이사람을 많이 혼자 버려둔 죄두 있지만...
그 모임에서 인맥을 싸아간다길래..내가 못챙겨줄땐 모임나가는걸 말리지 않았습니다..처음엔..
그러다 이여자 저여자가 붙고 그때마다 걸리면 빌고 떼네고..그런 번복 전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요..첨엔 인라인 모임인줄 알았고 애인이 있다고 밝혔다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습니다..제가 옆에 있어주질 않거나 화가 나면 모임에 나가는 것입니다...그러다 최근에 저한테 거짓말을 하고 모임에 간걸 들킨뒤 제가 헤어지자고 항상 제가 얘기했지만...근데 이번은 당당하게 그럼 너 안만나고 모임 나가면 돼지..뭐..이러길래 기가 막혀서..그러고 엠티를 가버렸습니다..
그 뒤 다시 만났지만 예전같진 않았죠..물로 제가 애인이 결혼하자고 맨날 졸라도 전 아직 결혼생각 없다고 ..제 잘못이 크죠...결혼을 생각하기엔 너무 믿음이 안갔거든요..근데 이사람두 그게 참 상처였나봐요...이젠 제가 넌 결혼할 여잔 아닌거 같아 라는 말을 들었지만...뭐 그래도 지금은 사랑하면서 잘지내오다가 이 사람 행동이 틀려지기 시작했습니다...짜증을 내고 내가 오지말래두 일끝나면 악착같이 우리집에 있던 사람이 부모님한테 신경쓴다면서 오지않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그저껜 식구들끼리 외식한다고 항상 제가 같이 있었는데 같이 가잔 소리두 않더군요..그냥 맛난거 사드리라구 그러고 말았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어머님께 전화를 해보니 집에 오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느낌이 팍오길래 전화를 계속해도 받지않고 그러다 1시경이 돼어서야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물으니 순순히 동회에서 만난 여자를 밖에서 단둘이 첨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의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왔습니다...그러면 왜 부모님까지 들먹여가며 거짓말을 하냐고요..이사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이젠 무슨말이 진짠지 알수도 없습니다..
그여자가 대학원생에 얼굴도 집안도 괜찮고 자기를 많이 좋아하고 그래서 자기도 이번엔 이여자를 만나본답니다..어차피 나랑은 결혼안할꺼니까 그러니 저보구 너를 사랑하는데 이여자두 만나겠답니다...울면서 평생 사랑하는 사람은 저고...그래도 이여잔 만나야 겠고..참..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항상 여자가 붙어두 저때문에 다 정리하던사람이 단단히 미친것 같습니다..
그러구 자기부모님집에 가서 잠까지 잤습니다..저랑..바보같은 전 얘기들어주고 제 죄책감때문에
항상 결혼하자 있어달라 할땐 제가 일이 바빠 귀찮게 대한적이 많기에 막상 이런일 생기니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과 이사람이 너무 제삶에 깊숙이 있기에 이해까지 해주는척했습니다..
줄줄이 얘기하더군요..그러고 울더군요...그때 자기가 잡아달라고 할때 왜 짜증내고 그랬냐고 이젠 어쩔수 없다고 그래도 평생 보고 싶고 사랑은 나만한다고..참..제가 바보인건 알지만..그래도 이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웃으며 괜찮다고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이사람전화기로 그여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여자친구 있는거 알았냐고? 그랬더니 바로 전화오더니 오빠 바꿔달라고 그러더군요..자긴 몰랐고 오빠한테 호감있지만 이젠 안볼꺼라고 저한테 위로까지 해주더군요..저두 모질지 못한게 차라리 이사람있을때 바로 전화했어야 했는데 시기를 놓쳐버린거죠..여하튼 그러구나서 이여자 저보다 두살어리다고 그러더군요..느낌상 보통은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언니 언니 그러면서 저한테 결정잘하세요..언니 ..힘들겠지만 온갖 아양을 다 떨더니..어제 저녁 모임에 가서 제가 데려다 주고 차는 제가 가져갔거든요..새벽4시에 이인간 전화와서 당장 너 티어오라구 날리 더군요..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제가 안가니 이인간이 오더군요..술이 만취돼서 왜그랬냐고?
안그랬음 계속 내옆에 있었을텐데 이젠 불붙어서 끝내가 그러더군요..그여자가 오기가 생겼다고 그러더군요..친철히 전화루 바꿔주더군요..딱 느낌이 오더군요..그여자가 어떻게 얘길 했을지
전 나쁜년돼고 그여잔 착한여자가 된거죠..저랑 얘기한 내용은 다 내가 지어낸말이고 쟈긴 글케 말한적도 없다그러고 이남잔 제가 거짓말했다고 하고 친철히 그여자 저한테 사람맘이 맘대로 안돼더라구요...오빠 포기 못하겠고 오빠두 언니 정리한다고 하길래 제가 맨정신에 가라고 했는데 술먹고 바로 간거라고 걱정해주는척...착한척 다하더군요...그러고 저보구 간사한년 이라구 하길래 저두 그랬죠..넌 나한테 더 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지눈물이 아깝다고 하더군요..전 제돈이 아깝다고 했죠..이 인간 옷과 쓰는것 모두 제가 다 사주고 썼기 때문에..물론 제가 연봉이 더 많지만
그래서 내 흔적있는거 다 챙겨서 버려버린다 그랬죠...더 웃긴건 불과 하루 전에 백화점서 바지랑 남방사달라고 졸라서 사줬더니 참..나쁜놈이죠..알면서도 정 못끈는 내가 더 미친년이지만...미운정과 너무 내옆에 단둘이만 있는 시간이 많았기에...참...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둘한테 당한 내꼴이 너무 우습고 풀길은 없고 이 인간 차안에서 저보구 너두 끈고 이여자두 안만난답니다..
그러면 속이 시원하겠냐고..그말에 완전 이성을 잃어버려서 그전까진 저 그냥 있었거든요..얘기만 듣고 나도 비겁한거 같아서 정정당당히 전화할것을...이런 생각에 그러다 저두 돌아서 지금 전화해서 나한테 말하는것처럼 똑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말바꾸고 저한테 왜그래 달래다가 협박했다가 하다 차에서 기절하더군요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저 한숨안자고 차안에서 4시간정도 기다렸다가 아침 9시쯤 깨웠습니다..그랬더니 상황파악이 돼던지 저한테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난리를 치길래 니 입고 있는 옷 지갑 다 벗으라고 하고 다 창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그리고
어머님께 전화해서 이제 세규못만난다고 했습니다..그래도 어머님은 잘해주셔서 예의상 그동안 감사했다고 했더니 쩜만 참고 집에 와서 얘기하자고 얘기하시더군요..정말 죄송했습니다
잘해볼려구 했는데...어쨌든 제가 이렇게 나오니 이번엔 심각한지 알았는지 손이 발이 닿도록 빌더군요..저 머릿속에 있는말 다 했습니다 어제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몇년본 나보다 한번 만난
그여자를 믿는 니모습..등 등...소름끼치고 드럽고 재수없다고 내흔적 다 지워버리라고...그리고 우는 그남자 냅두고 뒤도 안보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속은 후련한테 그여자한테 당한게 분이 안풀리네요...그여잔 지금 기세 등등 하겠지요..
하지만 아마 그인간 한테 지도 똑같이 피를 봐야 지금 내맘을 알겠지요...
정말 어른들 말씀처럼 다른 사람가슴에 피멍들게 하면 지도 똑같이 받는다는 말이 사실이였을 좋겠습니다...그런데 그래도 제마음이 왜이리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불과 어제낮까지도 저랑 사랑을 나누고 그랬던 인간인데...참..하루사이에 이렇게 돼다니...
3일동안 물만 먹고 잠도 잘 자지 못했습니다...다크써클이 입까지 내려 왔네요...ㅎㅎ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다시는 사랑같은거 못할꺼 같네요..제가 너무 많이 사랑했나봅니다...끝이 안좋아서 더 마음이 아픈걸까요?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질 않네요...
제마음 그대로 썼더니 글이 정신이 없네요...그래도 이렇게 글이라도 적으니 쬐끔 진정은 되네요..
주위사람들이 다 헤어지라고 해도 내눈에 뭐가 쒸었는지 콧방귀도 안뀌다 완전 정신적인공황상태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