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상설매장에 가느라 숙대앞에 들렀습니다.
숙대앞 첫 방문...
예전에 판에서 '시암선셋' 소개 글을 봤던게 기억나서 다녀왔습니다.
(http://pann.nate.com/b1600240)
작은 가게인데 분위기는 밝고 좋아요.
반대쪽에 통유리랑 화분들이 있어서..
메뉴로 고민하고 있었더니,
사장님인듯한 분이 조리하다 말고 나오셔서 친절하게 메뉴 설명도 해주시더군요~
첫요리. 볶음면. 4,500원.
모양은 볶음우동이랑 비슷한데 짭잘하고 맛있었어요.
젓가락질 몇번으로 순식간에 동나버린... ㅋㅋ
이건 베이컨 볶음밥이었는데... 5천원이었구요.
음.. 좀 닝닝했어요 -_-;;;
요건 버섯탕면. 역시 5천원.
이건 절대 비추입니다. -_-;; 맹맛.
국물은 좀 시원~한데, 면이.. 쌀국수면인데 완전 맹맛이었어요;; 흙 ㅠ_ㅜ
오늘 최고의 요리.
치킨 캐쉬넛 볶음이었나..
매콤+달콤한데, 양념이 완전 죽음...
나중에 양념 묻은 야채들까지 싹싹 긁어먹었다는;;;
태국음식, 하면 쌀국수? 정도밖에 몰랐는데,
우리나라 음식이랑 비슷한게 많더군요.
퓨전이라 그런지 대충 입맛에도 잘 맞구요.
안타까운 것은 양이 너무 적다는것 ㅠ_ㅜ
넷이 네가지 시켜먹었는데도 부족했다는거.. 어흙...
것도 그렇고 똠양꿍이랑 커틀렛이 유명하다던데 그거 먹을걸 그랬어요.
괜히 다른거 먹어본다고 -_-;;; 실패한 메뉴가 흠...
그래도 가격이 다 5천원대라, 퓨전요리치고는 부담스럽지 않아 좋네요.
메뉴판.com에서 5% 할인 쿠폰 출력해갔어요.
약도도 메뉴판에서 빌려오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