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대 눈썹공주에서 썬탠10회를 등록했습니다.
썬탠5회째 하던날 어이없는 일이생겼고 전 100% 환불요청을 했습니다.
제 애기를 들어보시고 제요구가 무리한건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처음 등록하러 갔을때 주방같은곳에 썬탠기계가 있더군요
주방이 따로 분리된곳도 아니었고 그냥 책장같은걸로 분리를 해놓은 그런곳이었습니다.
그래도 커텐같은걸로 다막아져있어서 괜찮다싶어서 그냥 등록을 했습니다.
4번째 썬탠을 하러간날 기계가 다른곳으로 옮겨져 있더군요.
회원들이 썬탠할땐 자기네들이 주방을 사용할수가 없으니 옮긴거 같았습니다.
처음엔 주방에서 나와 다른곳으로 옮겨져 있어서 더 괜찮겟다 싶었습니다. 제가 썬탠하러 갔는데 주방에서 일하시는분이 밥먹다 말고 치우고 나오길래 좀 미안했었거든요 .
하지만 썬탠을 해보니 옷을 벗어서 놔둘곳도 없고
돈이 모자랬는지 커텐은 모자라서 썬탠하는곳이 훤히 들여다 보였습니다.
그리고 주방옆에 옮겨놨는데 주방에서도 틈사이로 썬탠실이 다보이더군요 .
일이 터진건 5번째 썬탠을 하던날이었습니다.
그날도 썬탠을 하기위해 커텐을 치고 옷을 벗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에 옷을벗고 속옷을 벗으려는순간 제옆에 남자가 지나간다는게 느껴졌고
그남자도 눈이 있으니 제가 보였겟죠 . 놀랫는지 잠깐 멈칫하더니 갈길 가더군요 .
그순간 화장실로 가는 길에 커튼이 모자라서 다안가려졌단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놀래서 안쪽으로 들어와 어떻할까하다 락카문으로 가려놓구서 썬탠을 했습니다.
기게안에서 한 10분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도저히 마음이 불편하고 이상해서 기계를 끄고 나왔죠.
나오는 순간 이번엔 주방과 연결된 틈사이로 남자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남자는 맞은편에 있는 사람과 애기를 하고 있더군요 .
전 순간 당황해서 커튼으로 몸을 가리고 옷을 입고 나가야겟단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옷을 갈아입으려면 몸에 땀과 오일도 닦아야하고 그걸 안닦고 입는다 하더라도
옷을 갈아입는 순간에는 커튼을 잡고 있을수가 없기에 저의 알몸이 다 노출되는 상황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순간 전 너무 당황스럽고 민망해서 그냥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그남자가 내가 나왔다는걸 몰랐으면 좋겟단 심정으로 다시 기계안으로 들어가야했습니다,
타이머를 맨끝으로 맞춰놓고 기계안에서 별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남자는 계속 애기를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남자는 30분정도가 흐른뒤 주방에서 나왔고,
저는 신경이 곤두선채로 30분동안 기계안에 갖혀있어야했습니다.
그남자가 가고 전 기계에서 나와 옷을 입고 바로 종업원에게 사장님 어디있냐고 물었고
종업원은 지금 없으니 내일 다시오라는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다음날 사장과 통화를 하였고 자초지종을 모두 애기한후
앞으로 5번이나 남았는데 거기서 불안한마음으로 썬탠을 할수없으니 다른곳을 등록할수있도록
100%로 환불을 신청했습니다.
열이받아서 전화로 애기하는데 사장은 '어 어'하며 제 애기를 듣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 저한테 반말하세요' 라고 했더니 '네네하면서 듣고 있잔아요' 라고 하더니 제가 다시 애기하니 또다시 '어 어'하며 듣더군요ㅡㅡ
사장은 자기번호로 게좌번호를 남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금 메모할상황이 안되니 핸드폰번호를 제폰으로 보내달라고 했고 알겟다던 사람이
2시간이 넘도록 아무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게로 전화를 했고 종업원이 가르쳐준 번호로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냈습니다.
10만원 다 입금하란말과 함께요 .
그리고 나서 사장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지금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계좌번호 보냈는데
[000씨 안녕하세요 눈썹공주 입니다~ 어제일은 정말 죄송합니다 계좌번호를 이번호로 보내주시면 입금해드리겟습니다. 문자주세요]
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 그래서 다시 보냈습니다.
근데 하루가 다지나도 돈은 입금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다른곳 등록해야하니 빨리 돈입금하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고 한참있다 8시쯤 25000원을 입금하더군요 . ㅡㅡ
돈보낸다고 말한지 24시간이 지난후였습니다. ㅡㅡ
오일값 5만원 빼고 제가 5번했으니 25000원 빼고 나머지 25000원을 입금한것이였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저는 왜 이만오천원이냐며 십만원을 송금해야되는거 아니냐며 그쪽에서 잘못한걸로 왜 내가 손해를 봐야하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참후
[오일은 가져가시던지 주소보내주세여]
라고 왔고 전 제가 왜 십만원을 다받아야하는지에 대해 문자로 써서 보냈고
그후에도 전 계속 문자를 보냈고 전화까지 했지만 다 씹더군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습니다.
제가 100%로 환불 받는게 틀린건가요 ?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눈썹공주에 제가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단지 다른곳에 등록을 하려면 오일도 다시사야하고 10회로 끊어야하니 그돈만 다 환불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보통 썬탠은 10회를 기준으로 끊습니다.오일도 그샾에서 파는걸 써야되는경우가 많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곳을 다시 등록하려면 제가 또다시 제돈을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눈썹공주에서 잘못을 한것인데 왜제가 제돈을 써가며 다른곳을 다시 등록해야하죠?
눈썹공주에서 회원들을 생각했다면 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영업을 했겟죠
하지만 그사람들은 다만 자신들이 주방을 이용할수없으니 그냥 다른곳으로 옮긴것이고
시설도 너무 부실하게 대충 만든것입니다,
썬탠을 할땐 옷을 다벗고 한다는걸 알면서도 커튼하나로 막아놓곤 주방에서 남자들이 이야기를 해도 아무런 신경도 안쓴 눈썹공주에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썬탠실이 그런곳이였다면 등록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너무 어이없는 환불을 요청하는건가요?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다 머리카락이 나오면 음식점의 잘못이므로 음식을 새걸로 줍니다.
백화점에서 옷을사도 옷에 문제가 있으면 백화점에서는 100%로 환불을 해줍니다.
저또한 눈썹공주에서 잘못을 한것이니 100%로 환불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장이라는 사람은 그런일이 있었는데도 죄송하다고 전화한통 안오더군요.
문자로 어제일은 정말죄송합니다라며 계좌번호 보내라는 말이 다였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화가납니다. 그사장은 또다른 피해 회원들에게 저에게 대한것처럼 하겠죠.
장사를 한다는 사람이 고객을 우습게 보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제 요구가 무리한 것인지 ..
글을 쓰고 보니 정말 길군요 ..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