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에 처음 연애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좀 마니 늦었죠..
그동안 기회가 있었지만 마음이 안가던군요...
하지만 이번엔 첫 느낌도 괜찮구 왠지 믿음이 가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는데
남자친구가 정말 너무너무 바쁩니다.
평일에 아침9시부터(혹은8시)부터 밤11시반정도까지 일합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거의 얼굴
볼시간도 없고 토요일도 10시부터 7시까지 일하구..
암튼 종일 전화작업에 여기저기 영업일을 하다보니 바빠서
문자며 전화통화할 시간도 없습니다.
지금 사귄지 20일정도 됐는데, 퇴근밤길에 전화한통하는게 고작입니다.
저보다 마니 바쁘니깐 되도록 그의 스케줄에 맞춰 전화하구 문자보내구
그래..일하느라 마니 힘드니깐..여자친구가 이해하구 챙겨주구 이해해줘야지..
화나도 잘해주자는 맘으로 하루하루 참구 챙겨주고 있는데...
이젠 정말 화가 납니다...어제는 눈물이 나더군요...
매일 그의 스케줄에 맞춰 전화기다리구 하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정말 남자친구가 절 좋하는건지 의심도 되구...그래서 지금은 그래..사귀는동안은
최선을 다하자는 맘으로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제 입장에선 저만 너무 그에게 잘하는것만 같고
그는 저에게 너무 신경을 안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