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진지..일주일이 다되어갑니다..
아직 많이 보고싶고..그립고 그런데... 그녀는 계속 잊으라고 하네요...
그일주일동안..잠도 못자고 밥도 못 못먹고 지냈습니다..
다음주가되면 우리 만난지 1년이 되는데..
그동안 우리 만나면서 정말 사랑하고..정말 서로에게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거의 매일같이 봤습니다..
저는 일을 하고 있고 그녀는 학생입니다...
항상 학교마치면 공부하면서 저를 기다리곤 했죠..
집에가는 단1시간을 보기위해서 그녀 노력마니 했습니다..
저도 그게 많이 미안하여..쉬는날에 같이 학교가서 수업도 듣고..
정말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었습니다..
정말 다시는 놓고 싶지않았습니다..
제가 원래 몸이 안좋은편이라..예전에 심장병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심방중격결손...정말 어처구니 없었어요...
수술비 정말 많이 들었죠..
그래서 다니던 대학도 포기하고 일을 했습니다..
죽어라 일만하다가 제가 일에 너무 지처벼렸어요..
그런데 그때 그녀가 제 앞에 나타났지요..
제가 일하는곳에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하게된겁니다..
그녀를 처음 본날..나와는 다른 세상이 보였어요...
정말 그녀를 혼자서 좋아하게됐어요..
몇일을 고백못하고 혼자 짝사랑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같이 일하시는 분이 도움을 주셔서 셋이서 같이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죠...
그렇게 우리의 인연이 시작된거죠..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남부럽지않을 행복감을 느꼈어요..
정말 저에게도 희망을 심워줬던 그녀였습니다..
그렇게 우린 1년이란 시간을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다른 님들이 봤을때 그리 길지 않을수도 있겠지만..저는 사랑을 많이 해보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그 1년이 정말 소중합니다...
그녀로 인해 다시 학교로 갈수있게 되었어요..
그녀랑 같이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많이 생각했습니다..
비록 전문대 수시모집이지만 저는 정말좋았습니다..
그래서 일을그만두고 학교를 다니기로 결정했어요..
그런데...또 제 몸에 이상이생긴거죠...
이번에 기흉..벌써 기흉으로 4번째 입원을 했어요..
4번의 입원중 2번은 수술을 하게됐지요...
병원이라는게 정말 싫었어요..
그런데 그녀가 옆에 있어줘서 정말 잘 견뎠죠...
퇴원을 할때 의사가 그러더군요..
당분간은 일을 하지말라고..힘쓰는 일도하지말고..좀 시간이지난후에 하라고..
그래서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게됐어요..
지금 아르바이트한지 두달이되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저희 정말 많이 싸웠어요...
제가 못나서 그렇죠...그녀 주위에 있는 남자들때문에....
그녀는 우리학교선배 누구가 나좋아한다..이렇게 저에게 말도 합니다..
그래도 전 그녀를 믿죠...그녀도 저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제가 작아지더군요..
나이도 많은편이고..학력도 그다지 좋지못하고...
그녀는 엘리트급인데..그녀가 부유한층은 아니지만..
공부하나는 정말 잘하고 열심히했죠..
전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생각되었어요..
그녀를 너무 가두려고만했고 제 생각되로만 하려 했어요..
그래서 그녀의 성적이 많이 안좋아졌죠..
정말 그녀에게 어울리려해도 안되는것만 같았어요..학력차이를 사랑앞에서 느끼게 되었죠..
그런와중 싸우게 되었어요..헤어지자고 그러더군요..
정말 힘들었어요..그녀의 마음을 붙잡으려고..노력했어요..
그날이 성년의 날이어서 전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그녀가 저를 다시 생각했나봐요..그래서 다시 만나게 됐구요..
정말좋았죠..그런데..그녀를 짝사랑하는 선배가 선물을 했더라구요..
그것때문에 학교 친구랑 싸웠다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전 그친구가 왜 너한테 그러는지..
설명을 해줬죠...그러다 다시 말다툼이 생겼죠...
다시 헤어지자고 합니다...나 신경써줄 여유 없답니다...
그녀의 아버님이 몸이 많이 안좋으시다고 그러더군요..그래서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네요...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일주일 동안 많이 생각하고 생각하고 다짐했는데도..
그녀를 놓아버리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늦은밤 그녀의 집에 찾아갔죠..정말 보고싶어서..
3시간을 기다렸죠..그녀는 공부하고 늦게오더군요...근데 술을 마셨네요..
정말 그녀도 힘들꺼에요...저도 이렇게 힘든데...
잠깐 얘기만 하고 집에 왔죠..정말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어제..결심을 했죠..내생활을 찾고 싶어서...
근데 어제 그녀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일주일동안..전화도 안받던 그녀가..
어제 늦은 밤에 전화가 왔어요..받으니깐..아무말도 안하더군요...그러다 끈어버리네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죠...집으로..그러더니 받더군요...
밥은 먹었는지..아픈곳은 없는지 물어봤어요..그녀..없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전 너무 보고싶다고 그랬죠..그녀는 울다가 또 끈어버리네요..
그리고 문자가 왔어요.."미안해..내가 미쳤나봐.."
그래서 제가 물었죠...왜그러냐고...
그러니깐..그녀 아버지가 뇌종양이래요..두달후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울컥해서 전화한거라고...신경쓰지마라고하네요...
그래서 어제 또 그녀를 보러갔죠...꼭안아줬어요...
갠찬을꺼러고...아무일 없을꺼라고...걱정하지말라고...그렇게 말을 하고..꼭 안아줬죠..
그런데..그녀는 저에게 안겨있다가..다시 그냥 가라고 하네요...
괜히 전화한거 같다면서...그냥가래요...
힘들면 잠시만이라도 기대라고했어요..
다시 안돌아와도 좋으니..아픈거 아물때까지 기대기만하라고...
그녀...그후로 연락이 없네요...전 또 밤을 샜어요...
정말 힘듬니다..그녀에게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지금도 그녀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힘들어하는거 생각하니..제가슴이 찟어지네요...
정말..그녀옆을 떠나고 싶지않아요..정말...그럴순없는걸까요...??
그녀옆에 있으면 안되는걸까요..?정말 그녀는 저를 지운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