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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군대... 둘 다 할 순 없는건가요? ㅜ

ㅠㅜ |2007.05.29 14:15
조회 35,565 |추천 0

헐;; 자고 일어나니 톡이 되었었네요,,,-_-;;

정말 깜짝 놀랐어요...ㅜ

그리고 여러 리플들이 전부 다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대 가기전에 여자에게 고백하면 예의가 아닌거도 맞는거 같고,,,

그 사람이 정말정말 좋으면,,, 용기내서 고백하는 것도 맞는거 같고...

 저도 심적으로는 정말 힘들어요,,,ㅜ

하루에도 수백번씩 결정을 내리고,,, 바꾸고,,, 그러니깐,,,ㅜ

제가 더 싫어지네요...ㅜ

그래도 님들이 적어주신 리플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ㅜ

모두가 제 고민을 봐주시고 리플을 달아 주신거기에,,, 정말 감사히 생각하고 읽었어요...

그리고 어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이 모든건 제가 결정하는게 아닌데,,,

상대방이 결정해야한다는걸 모르고 저 혼자 생각하고 착각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내린 결정! -_-++ 이젠 혼자서 힘들어 하지 않으렵니다...

지금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흔쾌히 승낙하네요,,,ㅋ

그녀에게 제 진심을 얘기하고,,, 기다려 줄 수 있는지 물어볼거에요,,,

("글써서 톡될 용기는 있고, 고백할 용기는 없냐는 리플에 자극받았어요,,,-_-;;ㅋ)

 

아무튼 하루하루가 혼란스러워서 지옥같았던 시간들,,, 이젠 홀가분해졌으면 좋겠네요,,,ㅋ

그리고 제 고민에 대한 리플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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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1살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읽어보면서,,, 공감하고,,,

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면 댓글을 쓰면서 살았는데,,,

그동안 간직해 온 고민을 겨우 털어놓게 되었네요...ㅜ

사실 제 고민 하나 해결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고민이나 신경쓰던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뿐이었어요...ㅜ 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적어봅니다...ㅜ

 

솔직히 제가 인물이 잘 생긴편이 아니라서 이성에 대해 자신감이 별로 없었어요...ㅜ

겉으로는 여자한테 관심없다고 말하면서 속으론 저도 남자였죠...ㅋ;;

이렇게 겉으로 여자한테 관심없다고 말하고 다니다 보니깐 어느새 정말 여자한테 관심어 없어졌죠... 그러다보니 여자애들하고도 서슴없이 지내고 그랬습니다...

동아리도 들어서 열심히 활동도 하고, 동아리와 과활동을 정신없이 하다보니 정말 여자들이 이성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죠...ㅜ

그렇게 대학 새내기 시절을 정신없이 보내고나니 어느덧 저는 선배가 되어있었죠...

그러나 2007년은 저에게 시련만 주는 해인것 같았어요...

그런데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ㅜ

여자한테 관심이 없도록 하실거면 끝까지 관심이 안가도록 해주시지... ㅜ

동아리에 새로 들어온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히내요...ㅜ

솔직히 그녀가 눈에 들어온 것은 두 달 전쯤이었어요...

두 달 전에는 아무렇지않게 지냈는데...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점점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 때까지만해도 저는 ROTC를 가려고 마음 먹은 상태라 그녀에게 고백해서 사귀게 되면 대학시절을 그녀와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별 생각없이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 일이 지난뒤, 피치못할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군대를 일찍 가야하는 실정이 되었네요...

그래서 그녀를 잊으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동아리에 자주 나가지 않으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안가야지' 하면서 이미 제 몸은 동아리로 향하고 있었거든요...

8월 입대가 거의 확실한데,,, 제가 고백을 하면 그녀에게 족쇄를 채우는 것 같아서,,,

고백을 안하고 있는데,,, 친구녀석들과 형들이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남자답게 고백을 하고 차이면 차이는거고 사귀면 좋은거라나...-_-;;

말이야 맞죠,,, 그런데 그 말이 자꾸 '내 일이 아니니깐 아무렴 어때?'라고 들리더라구요...

전 정말 나쁜놈입니다... 다들 걱정해줘서 하는 말이었는데...ㅜ

하지만 그녀를 힘들게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ㅜ

그런데 요즘들어 고백을 안하고 군대를 가게되면 후회할 것만 같은 느낌이드네요...ㅜ

정말 그녀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데...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죠? ㅜ

정말 진지한 답변 부탁드려요...ㅜ 안그래도 힘든데,,, 악플에 더 상처 받을지 몰라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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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알라부쏙마치|2007.05.31 08:13
근데 글쓴이님..냉정하게 말해서 고백하면 그녀가 사귀어준데요?? 그녀 걱정할때가 아닌것 같은데요.
베플ㅋㅋㅋㅋㅋ...|2007.05.31 09:01
얘 뭐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하면 사귀어는 준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환장하겠네.. 마신 김치국으로 삼년은 버틸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사랑..군대..|2007.05.31 10:20
둘다 할수있습니다!!!! 군대를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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