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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덩이를 놀이방에 맡겨야할지..

아이둘맘 |2007.05.29 17:41
조회 1,229 |추천 0
올해 10월초에 둘째를 출산 예정입니다
지금 첫째는 38개월 가량으로 올봄부터 어린이집에 다녔구요

원래는 시부모님께서 봐주시다가 사정상 (ㅠㅠ)
시모님만 오후 3시경에 오셔서 어린이집 하원시 첫째를 맞아주십니다

지금도 불편한 관계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겨우 첫째를 봐주시니
둘째를 봐달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고
시모님의 건강상 불가능한 일이구요

육아도우미를 두고 하루종일 아이를 맡기기도 좀 불안하기도 하고
비용이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첫째는 평이 괜찮은 어린이집에 차량을 이용해 등하원하고 있고
이제는 그럭저럭 적응을 했으니 (일주일에 한두번 가기싫다 떼쓰는 정도.. ^^)

3개월의 산후휴가가 끝나면 근처의 놀이방에 둘째를 맡겼다가
첫째가 오는 오후 3시경에 둘째도 집으로 데리고 오는 방식으로 할까 합니다.

오후 3,4시부터는 시모님 혹은 베이비시터를 구해서
저녁 7~8시 까지 맡기려구요

맞벌이는 해야겠고..
아이를 누군가에게 전담으로 맡기긴 불안하고..비용도 만만치 않고..
저희 부부는 둘다 IT쪽 일이기 때문에 퇴근이 주로 늦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1. 놀이방에 백일 전후의 아이를 맡기게 된 분들의 경험상 어떠셨는지요?
물론 마음아픈일이 더 많았겠지요?
아침 7시반경부터 오후 3~4시경까지이면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2. 오후 3시경부터 저녁 8시경까지, 대략 5시간, 토/일은 휴무,
아이는 4세/1세 2명을 돌봐야한다면
베이비시터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3. 첫째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영아전담으로 지정된 곳인데
돌이하의 아이는 등하원차량을 이용할수 없도록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좀 힘들더라도 영아전담 어린이집에 맡기는 것이 나을까요?

4. 아이걱정에 육아휴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간 육아휴직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회사에 편한 맘으로 육아휴직을 요청하지는 못합니다
복직 후 불이익이 약간은 있을 수도..

각 경우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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